최종편집: 2025-05-04 05:35

  • 맑음속초13.1℃
  • 맑음4.6℃
  • 맑음철원5.0℃
  • 맑음동두천6.0℃
  • 맑음파주5.6℃
  • 맑음대관령4.5℃
  • 맑음춘천4.8℃
  • 맑음백령도12.3℃
  • 맑음북강릉13.7℃
  • 맑음강릉12.5℃
  • 맑음동해12.5℃
  • 맑음서울8.4℃
  • 맑음인천9.4℃
  • 구름많음원주7.9℃
  • 맑음울릉도11.3℃
  • 맑음수원6.6℃
  • 맑음영월4.7℃
  • 맑음충주4.6℃
  • 맑음서산5.2℃
  • 구름조금울진10.4℃
  • 맑음청주8.0℃
  • 박무대전7.0℃
  • 맑음추풍령7.9℃
  • 맑음안동6.1℃
  • 맑음상주8.5℃
  • 맑음포항9.9℃
  • 맑음군산8.8℃
  • 맑음대구7.8℃
  • 박무전주8.3℃
  • 맑음울산10.5℃
  • 맑음창원8.3℃
  • 맑음광주7.9℃
  • 맑음부산9.6℃
  • 맑음통영9.8℃
  • 맑음목포10.1℃
  • 맑음여수9.9℃
  • 맑음흑산도10.7℃
  • 맑음완도10.0℃
  • 맑음고창5.9℃
  • 맑음순천8.0℃
  • 맑음홍성(예)7.9℃
  • 맑음7.3℃
  • 맑음제주11.0℃
  • 맑음고산11.1℃
  • 맑음성산10.9℃
  • 맑음서귀포12.5℃
  • 맑음진주4.7℃
  • 맑음강화9.9℃
  • 맑음양평7.4℃
  • 맑음이천6.2℃
  • 맑음인제5.2℃
  • 맑음홍천5.3℃
  • 맑음태백5.8℃
  • 맑음정선군5.2℃
  • 맑음제천6.1℃
  • 맑음보은4.3℃
  • 맑음천안4.1℃
  • 맑음보령5.9℃
  • 맑음부여6.6℃
  • 맑음금산3.9℃
  • 맑음6.4℃
  • 맑음부안8.2℃
  • 맑음임실4.8℃
  • 맑음정읍6.0℃
  • 맑음남원6.2℃
  • 맑음장수3.0℃
  • 맑음고창군5.4℃
  • 맑음영광군6.9℃
  • 맑음김해시8.6℃
  • 맑음순창군5.1℃
  • 맑음북창원9.3℃
  • 맑음양산시7.8℃
  • 맑음보성군7.9℃
  • 맑음강진군6.2℃
  • 맑음장흥5.2℃
  • 맑음해남6.2℃
  • 맑음고흥8.8℃
  • 맑음의령군9.0℃
  • 맑음함양군5.1℃
  • 맑음광양시8.7℃
  • 맑음진도군6.3℃
  • 맑음봉화3.6℃
  • 맑음영주8.7℃
  • 맑음문경7.8℃
  • 맑음청송군5.4℃
  • 구름많음영덕9.3℃
  • 맑음의성4.2℃
  • 맑음구미7.5℃
  • 맑음영천7.6℃
  • 맑음경주시5.4℃
  • 맑음거창3.1℃
  • 맑음합천6.2℃
  • 맑음밀양5.9℃
  • 맑음산청7.5℃
  • 맑음거제9.7℃
  • 맑음남해7.5℃
  • 맑음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방한일 충남도의원 “역사 교과서, 상식적 수준으로 집필해야 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방한일 충남도의원 “역사 교과서, 상식적 수준으로 집필해야 한다”

“개정 교육과정 시안 ‘북한 남침’ 및 ‘자유민주주의’서 ‘자유’ 표현 사라져”
도교육청에 개정 교육과정안 폐기 및 균형 잡힌 교과서 집필 교육부 건의 촉구


사본 -662166054_9DnQdSKL_fb1b8a6364d2131b2c75c4b030eb56274937c978.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국민의힘)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역사교과서를 상식적 수준에 맞춰 새롭게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무겁지만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지난 830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보면, 2025년부터 중·고등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역사 교과서에 6·25전쟁을 기술하면서 북한의 남침과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2026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이 배울 사회과 교육과정 시안에서도 대한민국 수립에 관한 내용이 사라졌다.

 

방 의원은 "북한의 남침은 6·25 전쟁을 유발한 역사적 사실임이 명백함에도 이를 삭제함에 따라 전쟁의 책임 소재를 가렸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자유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의 검정제 역사 교과서는 오로지 한 가지 역사 해석만을 강요하는경향이 크며, 북한 체제는 우호적으로 서술하면서 지난 시절 남북한이 이뤄온 경제·문화 등의 엄청난 차이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충남교육청은 개정되는 교육과정 시안을 폐기하고 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부에 적극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