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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천안시, 공동생활권 시민 편의 6건 공동 대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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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천안시, 공동생활권 시민 편의 6건 공동 대응 합의

- 7일, 제13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2년 만에 열려
- 박경귀 아산시장, 협의회 회장 맡아 회의 주재
- 양 시, 장재천 생태복원·경계 지역 악취 합동 점검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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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아산·천안 공동생활권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가 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을 맡은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양 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상반기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정기회의라 그 의미를 더했다.

 

박 시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그간 교통·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 온 아산시와 천안시의 2년 만의 회의를 주재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시간 두 도시가 충남권 대표 도시에서 중부권 핵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상생의 동반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요해졌고, 자치단체 간 상생과 협력은 필수가 됐다. 아산시민과 천안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고견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홍보 책 읽는 광장 조성에 따른 열린 도서관 운영 시민건강 증진과 문화가 어우르는 호수공원 만들기 장재천 생태복원을 위한 공동 대응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교차 합동 안전 점검 경계 지역 악취 민원 대응을 위한 합동 점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동 대응 방안에 합의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에 합의한 안건들은 문화, 환경, 안전 등 양 시민의 편익 증진과 밀접하게 연관된 내실 있는 안건들로, 양 시 관계부서는 그동안 쌓아 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신속하게 추진해 양 시 시민들이 빠르게 실질적인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는 20149월 시작되어 이번 제13차 정기회의까지 아산시와 천안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66개의 안건을 발굴하고, 64개 안건을 협의 추진하여 공동생활권에 거주하고 있는 양 시민들의 편익 증진으로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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