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3 09:12

  • 맑음속초9.6℃
  • 맑음1.8℃
  • 맑음철원0.8℃
  • 맑음동두천1.7℃
  • 맑음파주1.9℃
  • 흐림대관령
  • 맑음춘천2.2℃
  • 맑음백령도5.6℃
  • 구름조금북강릉8.7℃
  • 구름많음강릉7.3℃
  • 구름조금동해10.3℃
  • 맑음서울3.8℃
  • 맑음인천3.8℃
  • 맑음원주2.6℃
  • 흐림울릉도9.8℃
  • 맑음수원4.6℃
  • 맑음영월3.8℃
  • 맑음충주2.5℃
  • 맑음서산5.6℃
  • 맑음울진11.2℃
  • 맑음청주4.0℃
  • 맑음대전5.5℃
  • 맑음추풍령3.9℃
  • 맑음안동4.4℃
  • 맑음상주4.8℃
  • 구름많음포항7.7℃
  • 맑음군산5.2℃
  • 맑음대구6.9℃
  • 맑음전주4.8℃
  • 맑음울산7.5℃
  • 맑음창원8.3℃
  • 맑음광주6.3℃
  • 맑음부산11.4℃
  • 맑음통영8.7℃
  • 맑음목포6.6℃
  • 맑음여수8.0℃
  • 구름많음흑산도10.4℃
  • 맑음완도7.7℃
  • 맑음고창5.9℃
  • 맑음순천5.4℃
  • 맑음홍성(예)4.3℃
  • 맑음3.5℃
  • 구름조금제주11.8℃
  • 구름조금고산12.2℃
  • 맑음성산11.7℃
  • 구름조금서귀포14.0℃
  • 맑음진주6.0℃
  • 맑음강화3.2℃
  • 맑음양평3.1℃
  • 맑음이천3.4℃
  • 맑음인제1.7℃
  • 맑음홍천1.0℃
  • 흐림태백3.9℃
  • 구름조금정선군4.0℃
  • 맑음제천3.2℃
  • 맑음보은2.4℃
  • 맑음천안2.9℃
  • 맑음보령5.5℃
  • 맑음부여3.8℃
  • 맑음금산3.5℃
  • 맑음4.7℃
  • 맑음부안5.8℃
  • 맑음임실3.7℃
  • 맑음정읍5.1℃
  • 맑음남원4.3℃
  • 맑음장수2.3℃
  • 맑음고창군4.6℃
  • 맑음영광군5.5℃
  • 맑음김해시7.0℃
  • 맑음순창군4.1℃
  • 맑음북창원8.2℃
  • 맑음양산시9.1℃
  • 맑음보성군7.8℃
  • 맑음강진군7.2℃
  • 맑음장흥7.4℃
  • 맑음해남8.4℃
  • 맑음고흥7.9℃
  • 맑음의령군5.1℃
  • 맑음함양군4.7℃
  • 맑음광양시7.4℃
  • 맑음진도군7.9℃
  • 맑음봉화2.1℃
  • 맑음영주3.5℃
  • 맑음문경5.8℃
  • 맑음청송군3.8℃
  • 구름조금영덕11.0℃
  • 맑음의성3.3℃
  • 맑음구미5.9℃
  • 맑음영천5.3℃
  • 구름조금경주시7.7℃
  • 맑음거창4.4℃
  • 맑음합천5.0℃
  • 맑음밀양8.0℃
  • 맑음산청4.1℃
  • 맑음거제8.7℃
  • 맑음남해7.8℃
  • 맑음10.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공주시, 대백제전 관람객 136만 돌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공주시, 대백제전 관람객 136만 돌파

추석 황금연휴 기간 90만명 다녀가…흥행 열기 지속될 듯


[크기변환]662166054_yoGn0MYK_cf820e9e748f124dc3b5d7b5e3c3c1d63135096d.jpg


[시사캐치]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누적 관람객 136만명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막한 대백제전의 공주지역 누적 관람객이 개장 11일째인 지난 3일까지 총 13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람객도 3천명을 넘겼다.

 

이는 애초 목표인 80만명을 일찌감치 달성한 것으로 150만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대백제전의 흥행 가속도는 개막 첫날부터 감지됐다. 대통령까지 참석한 개막식 당일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면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최장 6일까지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느긋하게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연휴 기간에만 90만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남은 기간 웅진판타지아(10월 4~5일), 웅진성 퍼레이드(7일), 인절미 축제(7일), 백제정찬(8일), 수상 멀티미디어 쇼(10월 8일까지 하루 3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는 만큼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0월 9일 폐막 세레머니인 ‘화합과 감사의 밤’에는 강한 팬덤을 보유한 김호중을 비롯해 영기, 정다경, 홍지윤, 강예슬, 문희경 그리고 트로트의 여제 금잔디까지 한자리에 모여 대장정에 마침표를 화려하게 찍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