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어울림 캠프에는 도내 다문화정책학교 4곳에 재학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학생 105명과 비다문화학생 45명이 함께 ▲로봇과 함께 즐기는 미니 스포츠, ▲인공지능과 함께, 즐거운 세상 등 8가지 주제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겁게 공부하고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인공지능 로봇을 통한 다양한 문제 풀이 과정에 큰 흥미를 갖고 참여했다. 둔포초등학교 베로니카 학생은 "생각한 대로 로봇을 만들고 움직이니까 너무 재밌다”며 친구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하나하나를 해결할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크기변환]사본 -231104 사진1.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311/20231105105749_862ddaf69efb7f1a6ba0ceb2643e0166_g187.jpg)
이날 캠프에는 김지철 교육감, 배무룡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장, 도의회 교육위원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충남학부모연합회장,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연구소장 등 교육 관계자 30여 명과 강사진 41명이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다문화학생 AI·SW 어울림 캠프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미래교육 2023 실현을 위해 15개 시군에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구축해 AI·SW 체험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