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8 04:36

  • 맑음속초9.9℃
  • 구름많음7.0℃
  • 구름조금철원7.3℃
  • 구름많음동두천8.3℃
  • 구름많음파주6.5℃
  • 구름많음대관령0.8℃
  • 구름많음춘천7.8℃
  • 안개백령도9.1℃
  • 맑음북강릉12.3℃
  • 맑음강릉13.9℃
  • 맑음동해11.7℃
  • 구름조금서울10.4℃
  • 박무인천10.7℃
  • 구름조금원주8.5℃
  • 맑음울릉도12.4℃
  • 맑음수원7.7℃
  • 구름많음영월6.1℃
  • 구름많음충주7.7℃
  • 흐림서산7.8℃
  • 구름조금울진10.1℃
  • 구름많음청주11.3℃
  • 구름많음대전10.3℃
  • 흐림추풍령8.1℃
  • 구름많음안동9.5℃
  • 구름많음상주10.1℃
  • 구름많음포항13.0℃
  • 구름조금군산7.7℃
  • 맑음대구12.1℃
  • 구름조금전주9.4℃
  • 박무울산10.7℃
  • 맑음창원11.3℃
  • 맑음광주10.1℃
  • 맑음부산12.6℃
  • 맑음통영10.8℃
  • 맑음목포9.9℃
  • 박무여수12.1℃
  • 맑음흑산도10.5℃
  • 맑음완도8.9℃
  • 맑음고창5.6℃
  • 맑음순천5.9℃
  • 구름많음홍성(예)7.9℃
  • 구름많음8.8℃
  • 맑음제주12.0℃
  • 맑음고산12.7℃
  • 맑음성산10.7℃
  • 맑음서귀포12.5℃
  • 구름조금진주8.2℃
  • 구름많음강화8.5℃
  • 맑음양평8.6℃
  • 구름조금이천8.2℃
  • 구름조금인제6.2℃
  • 구름조금홍천7.8℃
  • 구름조금태백3.0℃
  • 맑음정선군4.7℃
  • 구름많음제천5.7℃
  • 흐림보은7.9℃
  • 구름많음천안7.2℃
  • 구름많음보령8.7℃
  • 흐림부여7.7℃
  • 맑음금산7.6℃
  • 구름많음9.2℃
  • 구름조금부안7.8℃
  • 구름조금임실5.7℃
  • 맑음정읍6.8℃
  • 구름조금남원7.6℃
  • 구름조금장수5.4℃
  • 맑음고창군6.6℃
  • 맑음영광군6.8℃
  • 맑음김해시11.0℃
  • 구름조금순창군6.8℃
  • 맑음북창원11.5℃
  • 맑음양산시9.7℃
  • 맑음보성군8.2℃
  • 맑음강진군7.1℃
  • 맑음장흥5.9℃
  • 맑음해남6.2℃
  • 맑음고흥6.8℃
  • 구름조금의령군8.8℃
  • 구름조금함양군6.8℃
  • 맑음광양시10.6℃
  • 맑음진도군6.0℃
  • 구름많음봉화4.5℃
  • 구름많음영주6.9℃
  • 구름많음문경9.9℃
  • 구름많음청송군7.2℃
  • 구름많음영덕9.9℃
  • 흐림의성9.1℃
  • 구름많음구미10.7℃
  • 흐림영천9.9℃
  • 구름많음경주시9.6℃
  • 맑음거창7.2℃
  • 맑음합천9.4℃
  • 맑음밀양9.7℃
  • 맑음산청8.6℃
  • 맑음거제9.5℃
  • 구름조금남해11.0℃
  • 맑음9.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석면 피해자 정신적·신체적 안정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석면 피해자 정신적·신체적 안정 지원

천리포수목원서 총 4회 도내 석면 피해자 힐링캠프 추진

510.jpg

 

[시사캐치]충남도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석면 피해자와 가족의 심적 안정을 돕기 위한 힐링캠프를 추진한다.

 

힐링캠프는 석면 피해 인정자에 지급하는 석면 피해 구제 급여 외에 2015년부터 도가 별도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5870여 명의 석면 피해자와 가족이 참여했다.

 

지역 기초환경센터를 운영 중인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석면 질환의 만성화로 정신적·신체적 피로감이 누적된 도내 석면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 및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회당 12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수목원 체험 반려식물 키우기 꽃차 체험 생명 이어달기기 교육 석면 피해 구제 제도 및 정책 방안 소개 석면 피해자와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석면 피해자에 대한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석면 피해 구제 급여를 통한 지원은 물론, 힐링캠프 등의 정서적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해 피해자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09년부터 폐석면광산 주변 지역 등 석면 건강 영향 조사를 지속 추진해 지난해까지 22744명의 검진을 실시하고 2057명의 석면 질환자를 발굴했으며, 2017년부터는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건강을 관리해주는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