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2 06:52

  • 맑음속초18.1℃
  • 안개7.9℃
  • 맑음철원7.0℃
  • 맑음동두천8.1℃
  • 맑음파주7.0℃
  • 맑음대관령7.0℃
  • 맑음춘천9.5℃
  • 박무백령도10.6℃
  • 맑음북강릉17.4℃
  • 구름조금강릉15.1℃
  • 맑음동해16.8℃
  • 박무서울9.9℃
  • 박무인천10.7℃
  • 맑음원주7.9℃
  • 구름조금울릉도14.2℃
  • 박무수원9.3℃
  • 맑음영월8.0℃
  • 맑음충주7.8℃
  • 맑음서산11.2℃
  • 맑음울진14.3℃
  • 박무청주10.6℃
  • 박무대전10.2℃
  • 맑음추풍령7.7℃
  • 박무안동7.4℃
  • 맑음상주11.5℃
  • 맑음포항14.4℃
  • 맑음군산9.7℃
  • 맑음대구9.6℃
  • 맑음전주10.4℃
  • 맑음울산12.3℃
  • 박무창원10.4℃
  • 박무광주10.3℃
  • 맑음부산13.6℃
  • 맑음통영11.0℃
  • 박무목포12.1℃
  • 맑음여수12.6℃
  • 박무흑산도11.4℃
  • 맑음완도12.2℃
  • 맑음고창6.6℃
  • 맑음순천5.0℃
  • 박무홍성(예)9.0℃
  • 맑음10.9℃
  • 맑음제주13.2℃
  • 맑음고산12.7℃
  • 맑음성산9.6℃
  • 박무서귀포13.0℃
  • 맑음진주8.1℃
  • 맑음강화8.2℃
  • 맑음양평7.7℃
  • 맑음이천8.4℃
  • 맑음인제9.8℃
  • 맑음홍천9.3℃
  • 맑음태백9.9℃
  • 맑음정선군7.8℃
  • 맑음제천6.5℃
  • 맑음보은6.4℃
  • 맑음천안6.5℃
  • 맑음보령9.7℃
  • 맑음부여11.2℃
  • 맑음금산6.3℃
  • 맑음9.6℃
  • 맑음부안10.6℃
  • 맑음임실5.4℃
  • 맑음정읍9.1℃
  • 맑음남원6.3℃
  • 맑음장수4.4℃
  • 맑음고창군8.1℃
  • 맑음영광군10.3℃
  • 맑음김해시9.9℃
  • 맑음순창군6.5℃
  • 맑음북창원10.4℃
  • 맑음양산시9.9℃
  • 맑음보성군8.5℃
  • 맑음강진군7.9℃
  • 맑음장흥5.9℃
  • 맑음해남9.4℃
  • 맑음고흥9.3℃
  • 맑음의령군8.0℃
  • 맑음함양군5.3℃
  • 맑음광양시11.0℃
  • 구름많음진도군9.7℃
  • 맑음봉화6.5℃
  • 맑음영주8.4℃
  • 맑음문경7.9℃
  • 맑음청송군5.5℃
  • 맑음영덕13.2℃
  • 맑음의성6.9℃
  • 맑음구미7.5℃
  • 맑음영천7.9℃
  • 맑음경주시8.8℃
  • 맑음거창4.5℃
  • 맑음합천8.1℃
  • 맑음밀양9.4℃
  • 맑음산청6.4℃
  • 맑음거제10.0℃
  • 맑음남해13.3℃
  • 박무8.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2023년 예산안 아산시의회 제안 설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2023년 예산안 아산시의회 제안 설명

예산(안) 1조5011억원 아산시의회 제출… 시민 약속 사업과 시민 행복 사업 적극 반영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제240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본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내년 본예산안은 15011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2073억원보다 2938억원(24.34%)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 예산을 살펴보면,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회계는 2947억원(27.54%) 증가한 13647억원, 특별회계는 9억원(0.66%) 감소한 1364억원이다.

 

시는 내년도 연간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확장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고환율 및 물가상승 등 대내외 리스크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고 재검토했다.

 

이에 긴급하지 않은 경상경비를 우선 감액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지역경제 역동성을 회복하고자 했고, 대규모 예산 투입사업은 연내 마무리 사업에 우선 투자해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문화·체육·관광 사업 등 공약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지원으로 시민 약속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예산 편성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5528(40.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환경, 도로·교통, 도시개발 분야 2981(21.8%) 농림해양수산 분야 1008(7.4%) 공공행정·안전 분야 818(6%)이 뒤를 이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올해 대비 89억원이 증가한 700억원(5.13%)을 편성해 문화·관광 도시 아산의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삶의 질이 풍성한 아산을 만들고자 했으며, 추가 필요 예산은 기업의 사회 공헌 유도를 통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등으로 해결 방향을 잡았다.

 

주요 사업별로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77아산문화공원 조성사업 30강장2 소하천정비사업 14쌍죽소하천 정비사업 14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12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 지원 7억을 편성해 준공 시기가 도래한 주요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했으며,

 

문화예술진흥기금 170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43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31남산 근린공원(1단계) 조성사업 19억 및 남산 근린공원(2단계) 조성사업 30도고 스포츠타운 조성 18억을 포함한 권역별 스포츠복합타운 조성 29온양천 지방하천 및 생태하천 정비사업 18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조성사업 13아산 외암마을 역사·문화유산 전수관 건립 12억을 편성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육성에 역점을 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에 편성 제출한 2023년 예산안은 시민의 열망을 반영한 시민 약속 사업과 시민 행복을 위한 필수 사업을 담기 위해 여러 차례 자체 토론과정을 거친 결과물로 아산의 100년 미래와 새로운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