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7 10:20

  • 맑음속초28.6℃
  • 구름조금24.7℃
  • 구름많음철원24.1℃
  • 구름많음동두천25.1℃
  • 구름조금파주23.9℃
  • 흐림대관령20.1℃
  • 구름조금춘천25.0℃
  • 구름많음백령도19.2℃
  • 구름많음북강릉28.0℃
  • 구름많음강릉28.2℃
  • 구름많음동해27.7℃
  • 구름조금서울24.7℃
  • 구름많음인천22.3℃
  • 구름많음원주23.0℃
  • 구름많음울릉도23.7℃
  • 구름많음수원24.6℃
  • 흐림영월21.8℃
  • 흐림충주23.0℃
  • 구름많음서산21.4℃
  • 구름많음울진22.6℃
  • 흐림청주23.6℃
  • 구름많음대전25.5℃
  • 구름많음추풍령24.6℃
  • 흐림안동22.2℃
  • 구름많음상주23.9℃
  • 구름많음포항26.0℃
  • 구름많음군산24.3℃
  • 구름많음대구26.5℃
  • 구름많음전주26.1℃
  • 구름많음울산26.6℃
  • 구름많음창원23.8℃
  • 구름많음광주25.0℃
  • 구름많음부산22.8℃
  • 흐림통영20.8℃
  • 구름많음목포23.9℃
  • 구름많음여수21.9℃
  • 구름많음흑산도22.6℃
  • 구름많음완도25.8℃
  • 흐림고창24.3℃
  • 구름많음순천23.1℃
  • 흐림홍성(예)22.4℃
  • 구름많음22.5℃
  • 구름많음제주29.9℃
  • 구름많음고산24.2℃
  • 구름많음성산24.8℃
  • 흐림서귀포24.0℃
  • 구름많음진주24.4℃
  • 구름많음강화21.8℃
  • 구름많음양평24.4℃
  • 구름많음이천24.4℃
  • 구름많음인제24.5℃
  • 구름많음홍천25.0℃
  • 흐림태백21.5℃
  • 흐림정선군22.0℃
  • 흐림제천20.8℃
  • 구름많음보은22.9℃
  • 흐림천안22.1℃
  • 구름많음보령22.5℃
  • 흐림부여23.0℃
  • 구름많음금산25.8℃
  • 구름많음23.0℃
  • 구름많음부안25.9℃
  • 구름많음임실22.7℃
  • 구름많음정읍25.8℃
  • 구름많음남원25.2℃
  • 흐림장수22.5℃
  • 흐림고창군24.6℃
  • 흐림영광군24.5℃
  • 구름많음김해시25.7℃
  • 구름많음순창군24.7℃
  • 구름많음북창원23.7℃
  • 구름많음양산시25.4℃
  • 구름많음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5.1℃
  • 구름많음장흥25.0℃
  • 흐림해남25.6℃
  • 구름많음고흥26.5℃
  • 구름많음의령군24.7℃
  • 구름많음함양군25.0℃
  • 구름많음광양시25.9℃
  • 구름많음진도군23.3℃
  • 흐림봉화21.2℃
  • 흐림영주22.2℃
  • 흐림문경22.0℃
  • 구름많음청송군26.3℃
  • 구름많음영덕26.2℃
  • 구름많음의성26.3℃
  • 구름많음구미28.0℃
  • 구름많음영천26.3℃
  • 구름많음경주시27.6℃
  • 구름많음거창23.4℃
  • 흐림합천24.3℃
  • 구름많음밀양26.3℃
  • 구름많음산청25.2℃
  • 구름많음거제22.5℃
  • 구름많음남해23.5℃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박지혜-오윤석 작가 릴레이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박지혜-오윤석 작가 릴레이전

2024년 11월 29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f1_[사진자료] 충남창작스튜디오, 박지혜_오윤석 작가 릴레이전 개최 1.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2024-2025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박지혜 작가의 개인전 <경계의 지면들>, 오윤석 작가의 개인전 <I MET ( ) AND SAW ( )>를 2024년 11월 29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15일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은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작가가 스튜디오 입주 후 새롭게 작업한 신작들로 구성된다.

 

박지혜 작가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위치한 태안 간척지 일대를 무대로 간척지의 과거와 현재에 담긴 흔적들을 조망하는 2점의 영상 설치작품을 선보이며, 오윤석 작가는 2007년 태안 기름 유출사고를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회화, 영상, 설치 작품들을 전시한다.

 

박지혜 작가는 바다와 육지의 경계뿐 아니라 간척지 표면 아래를 이루는 잠재적 요소들의 경계를 영화적 이미지와 텍스트로 조망하는 가운데, 간척지가 품고 있는 내면의 서사를 상상하고 사유하도록 이끈다.

 

또한 예술을 통한 ‘치유’의 작업을 수행해온 오윤석 작가는 과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기름 유출 사고를 작품 안에 불러오고, 전시장은 관람객들 각자 제목 속의 나, ‘I’가 되어 보편적 치유의 감성을 공유하는 현장이 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www.cacf.or.kr) 및 충남창작스튜디오(www.chungnam.go.kr/ccnresidency/)누리집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41-630-2918~1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