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9:38

  • 구름많음속초20.8℃
  • 비17.2℃
  • 흐림철원17.1℃
  • 구름많음동두천16.2℃
  • 흐림파주15.4℃
  • 흐림대관령16.2℃
  • 흐림춘천16.7℃
  • 안개백령도11.4℃
  • 비북강릉21.7℃
  • 흐림강릉21.5℃
  • 흐림동해19.5℃
  • 비서울17.1℃
  • 비인천14.2℃
  • 흐림원주19.0℃
  • 흐림울릉도18.5℃
  • 비수원17.1℃
  • 흐림영월16.3℃
  • 흐림충주20.5℃
  • 흐림서산15.5℃
  • 흐림울진18.6℃
  • 흐림청주18.9℃
  • 흐림대전20.3℃
  • 흐림추풍령16.1℃
  • 비안동17.6℃
  • 흐림상주15.8℃
  • 비포항21.2℃
  • 흐림군산20.3℃
  • 비대구20.8℃
  • 흐림전주21.1℃
  • 흐림울산20.2℃
  • 비창원19.2℃
  • 비광주20.3℃
  • 흐림부산18.6℃
  • 흐림통영17.8℃
  • 비목포19.3℃
  • 박무여수18.2℃
  • 비흑산도15.1℃
  • 흐림완도18.7℃
  • 흐림고창21.0℃
  • 흐림순천17.9℃
  • 박무홍성(예)16.8℃
  • 흐림18.4℃
  • 구름많음제주22.4℃
  • 흐림고산19.2℃
  • 구름많음성산20.4℃
  • 비서귀포20.3℃
  • 흐림진주19.7℃
  • 구름많음강화13.8℃
  • 구름많음양평18.3℃
  • 구름많음이천19.4℃
  • 흐림인제17.5℃
  • 구름많음홍천17.2℃
  • 흐림태백19.0℃
  • 흐림정선군17.1℃
  • 흐림제천16.8℃
  • 흐림보은17.1℃
  • 흐림천안20.1℃
  • 흐림보령16.9℃
  • 흐림부여19.4℃
  • 흐림금산20.2℃
  • 흐림19.4℃
  • 흐림부안20.7℃
  • 흐림임실18.5℃
  • 흐림정읍20.7℃
  • 흐림남원20.4℃
  • 흐림장수18.9℃
  • 흐림고창군21.2℃
  • 흐림영광군20.2℃
  • 흐림김해시18.2℃
  • 흐림순창군19.0℃
  • 흐림북창원20.5℃
  • 흐림양산시19.3℃
  • 흐림보성군19.4℃
  • 흐림강진군19.3℃
  • 흐림장흥19.2℃
  • 흐림해남20.1℃
  • 흐림고흥19.4℃
  • 흐림의령군21.7℃
  • 흐림함양군17.3℃
  • 흐림광양시19.5℃
  • 흐림진도군20.1℃
  • 흐림봉화16.0℃
  • 흐림영주15.8℃
  • 흐림문경16.2℃
  • 흐림청송군19.4℃
  • 흐림영덕20.4℃
  • 흐림의성17.9℃
  • 흐림구미18.7℃
  • 흐림영천20.3℃
  • 흐림경주시20.9℃
  • 흐림거창17.0℃
  • 흐림합천20.5℃
  • 흐림밀양20.6℃
  • 흐림산청18.4℃
  • 흐림거제19.1℃
  • 흐림남해19.9℃
  • 흐림19.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
국비 55.5억 투입, 2027년까지 특수영상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시사캐치]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