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특히, 2024년 25억 원에 이어 2025년 30억 원으로 확대 출연되어 보다 많은 도내 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에 따른 출연금 30억 원은 충남 지역 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활용될 것이며, 경제침제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이미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 감면 등 보증지원 시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협약보증의 신청 접수는 재단의 보증지원 플랫폼(App)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소재지를 기준으로 하여 각 영업점 및 출장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