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3 06:17

  • 구름많음속초26.0℃
  • 구름많음24.8℃
  • 구름많음철원24.2℃
  • 구름많음동두천24.3℃
  • 구름많음파주23.8℃
  • 흐림대관령21.0℃
  • 구름많음춘천24.3℃
  • 천둥번개백령도25.2℃
  • 흐림북강릉26.1℃
  • 흐림강릉28.2℃
  • 구름많음동해26.6℃
  • 구름많음서울27.5℃
  • 구름많음인천27.2℃
  • 구름많음원주26.1℃
  • 구름많음울릉도26.1℃
  • 구름많음수원25.0℃
  • 구름많음영월23.0℃
  • 흐림충주26.0℃
  • 구름많음서산25.6℃
  • 구름많음울진25.1℃
  • 흐림청주28.5℃
  • 흐림대전27.8℃
  • 흐림추풍령24.6℃
  • 흐림안동26.7℃
  • 흐림상주26.5℃
  • 흐림포항27.7℃
  • 흐림군산26.5℃
  • 흐림대구27.3℃
  • 흐림전주27.2℃
  • 박무울산26.0℃
  • 박무창원26.6℃
  • 흐림광주26.0℃
  • 흐림부산27.7℃
  • 흐림통영26.2℃
  • 비목포26.6℃
  • 흐림여수27.4℃
  • 구름많음흑산도26.7℃
  • 흐림완도25.7℃
  • 흐림고창25.7℃
  • 흐림순천23.8℃
  • 흐림홍성(예)26.0℃
  • 흐림25.7℃
  • 비제주27.9℃
  • 흐림고산26.1℃
  • 흐림성산26.1℃
  • 비서귀포28.0℃
  • 흐림진주24.8℃
  • 구름조금강화23.4℃
  • 구름많음양평25.1℃
  • 구름많음이천24.3℃
  • 구름많음인제23.6℃
  • 구름많음홍천24.6℃
  • 흐림태백21.3℃
  • 구름많음정선군22.3℃
  • 구름많음제천23.3℃
  • 흐림보은24.8℃
  • 흐림천안24.6℃
  • 흐림보령26.6℃
  • 흐림부여25.9℃
  • 흐림금산25.6℃
  • 흐림26.0℃
  • 흐림부안26.3℃
  • 흐림임실24.1℃
  • 흐림정읍26.3℃
  • 흐림남원24.2℃
  • 흐림장수22.7℃
  • 흐림고창군25.2℃
  • 흐림영광군25.8℃
  • 흐림김해시26.8℃
  • 흐림순창군24.9℃
  • 흐림북창원27.8℃
  • 구름많음양산시26.4℃
  • 흐림보성군25.9℃
  • 흐림강진군25.3℃
  • 흐림장흥25.2℃
  • 흐림해남24.7℃
  • 흐림고흥24.9℃
  • 흐림의령군24.7℃
  • 흐림함양군24.6℃
  • 흐림광양시26.7℃
  • 흐림진도군25.1℃
  • 흐림봉화22.4℃
  • 흐림영주24.1℃
  • 흐림문경25.3℃
  • 흐림청송군23.8℃
  • 흐림영덕24.9℃
  • 흐림의성25.9℃
  • 흐림구미26.9℃
  • 흐림영천25.4℃
  • 흐림경주시25.5℃
  • 흐림거창24.0℃
  • 흐림합천25.6℃
  • 흐림밀양26.8℃
  • 흐림산청24.9℃
  • 흐림거제25.3℃
  • 흐림남해25.9℃
  • 박무26.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기자회견에 대한 아산시 입장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기자회견에 대한 아산시 입장문

[시사캐치]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이하 "노조라고 칭한다)은 지난 12710시에 아산시청 본관 앞 현관에서 "정치적 자유 부정하는 국민의힘 박** 아산시장과 신** 의원 규탄 기자회견이라는 명목으로 박경귀 아산시장과 신미진 시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산시는 노조의 주장이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노조는 "아산시장이 지난 1121일 간부회의를 통하여 아산시청에 근무중인 공무직의 역할 재정립 내부지침 수립요청이 법에 어긋난 업무지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산시장의 공무직 역할 재정립 내부지침 마련지시는 공무직의 근태에 관한 사항, 업무범위 등을 살펴서 법과 제도상의 미비점이 있으면 그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보완해 달라는 취지의 단체장으로서 당연한 업무지시라고 볼 수 있어 노동탄압, 인권탄압이라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둘째, 노조는 아산시장이 "정치적 자유를 부정했다고 규탄하지만, 아산시장은 헌법적 가치를 부정한 일이 없다. 이런 주장은 아산시와 아산시장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다. 노조가 소속 근로자들의 노동 인권을 위해 정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합당하나, 타당한 근거 없이 정치적 공세를 일삼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셋째, 대전 MBC 뉴스에 보도된 "공무원 신분이 아닌 사람에게 공무원법을 따르라고 하는 그런 부당한 지시가 있었다는 아산시지회장 윤영숙의 주장은 허위이다. 아산시장은 공무원 신분이 아닌 사람에게 공무원법을 따르라는 부당한 지시를 한 적이 없다. 윤영숙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넷째, 아산시장이 공무직의 "승진, 승급은 일반인 신분이라고 차별했다는 노조의 주장도 허위이다. 아산시는 공무직 직원들의 승진, 승급이 정한 규정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노조는 허위의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다섯째, 노조는 아산시가 노동 탄압인권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것처럼 "아산시는 노동 탄압을 멈춰라”, "아산시는 인권 탄압을 멈춰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아산시는 공무원 및 공무직 직원들 모두와 상생협력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노조는 근거 없는 노동 탄압’, ‘인권 탄압구호로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산시는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정도를 걸어갈 것이며, 거짓을 퍼뜨리며 시정을 훼방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 그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