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2 06:45

  • 맑음속초11.9℃
  • 맑음8.0℃
  • 맑음철원8.3℃
  • 맑음동두천7.4℃
  • 맑음파주5.6℃
  • 맑음대관령4.8℃
  • 맑음춘천8.5℃
  • 맑음백령도8.0℃
  • 맑음북강릉11.1℃
  • 맑음강릉12.4℃
  • 맑음동해13.0℃
  • 맑음서울8.2℃
  • 맑음인천8.9℃
  • 흐림원주8.5℃
  • 맑음울릉도10.9℃
  • 맑음수원8.2℃
  • 흐림영월7.5℃
  • 맑음충주8.3℃
  • 맑음서산6.1℃
  • 맑음울진11.6℃
  • 맑음청주8.1℃
  • 박무대전8.1℃
  • 맑음추풍령7.5℃
  • 맑음안동7.5℃
  • 맑음상주8.7℃
  • 맑음포항11.4℃
  • 맑음군산8.7℃
  • 맑음대구10.5℃
  • 맑음전주8.2℃
  • 맑음울산10.4℃
  • 맑음창원11.1℃
  • 맑음광주9.1℃
  • 맑음부산10.4℃
  • 맑음통영9.5℃
  • 맑음목포10.6℃
  • 맑음여수10.1℃
  • 맑음흑산도10.3℃
  • 맑음완도10.5℃
  • 맑음고창5.5℃
  • 맑음순천7.4℃
  • 맑음홍성(예)9.2℃
  • 맑음7.4℃
  • 맑음제주11.4℃
  • 맑음고산12.6℃
  • 구름조금성산10.6℃
  • 맑음서귀포14.2℃
  • 맑음진주6.8℃
  • 맑음강화8.7℃
  • 맑음양평9.8℃
  • 맑음이천8.8℃
  • 흐림인제8.9℃
  • 흐림홍천9.2℃
  • 맑음태백6.1℃
  • 흐림정선군8.5℃
  • 맑음제천7.6℃
  • 맑음보은6.3℃
  • 맑음천안7.2℃
  • 맑음보령6.5℃
  • 맑음부여4.9℃
  • 맑음금산5.5℃
  • 맑음6.6℃
  • 맑음부안10.3℃
  • 맑음임실5.4℃
  • 맑음정읍6.1℃
  • 맑음남원5.3℃
  • 맑음장수4.5℃
  • 맑음고창군5.8℃
  • 맑음영광군7.3℃
  • 맑음김해시9.7℃
  • 맑음순창군5.3℃
  • 맑음북창원10.6℃
  • 맑음양산시11.7℃
  • 맑음보성군8.7℃
  • 맑음강진군7.4℃
  • 맑음장흥8.1℃
  • 맑음해남6.5℃
  • 맑음고흥8.8℃
  • 맑음의령군6.3℃
  • 맑음함양군8.3℃
  • 맑음광양시9.0℃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4.5℃
  • 맑음영주9.2℃
  • 맑음문경8.4℃
  • 맑음청송군8.4℃
  • 맑음영덕10.7℃
  • 맑음의성7.3℃
  • 맑음구미9.4℃
  • 맑음영천9.5℃
  • 맑음경주시10.3℃
  • 맑음거창8.6℃
  • 맑음합천7.5℃
  • 맑음밀양8.8℃
  • 맑음산청10.6℃
  • 맑음거제11.9℃
  • 맑음남해11.6℃
  • 맑음10.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확정!…“난 제자 전만권을 믿을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확정!…“난 제자 전만권을 믿을게!”

“임자만 잘 만나면 대박난다”…전만권이 부르는 아산의 노래 들을 수 있을지?
전만권 후보, 아산시장 타이틀 따낼지?

 

700.jpg


[시사캐치]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아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가 확정됐다.

 

드디어 전만권 후보가 원래 목표였던 아산시장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과연 전만권 후보, 박경귀 전 시장에 지고 강훈식 의원에 진 이후 세 번째 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로 삼 세판 나선 이 상황에서 아산시장 타이틀을 따낼지 관심사다.

 

1년 전에 있었던 출판 기념일 때, 그 당당했던 모습!! 그리고 전만권 후보 은사님의 감동적인 재회가 떠오른다.

 

도고초등학교 5학년 당시 담임이 무대에 올라 전만권 후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직하고 말수가 적었던 시골아이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이 돼 찾아왔을 때 뿌듯했다”라며 담임선생의 마지막 말, "난 제자 전만권을 믿을게!”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의 포옹을 전한 전만권 후보!

 

전 후보는 "제 고향 아산은 어머니와 같은 의미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집 떠난 부모가 자식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돌아와서 함께 보낼 이 땅을 그리워 했었다. 지난 30여 년간 도시행정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 역량을 고향 아산에 쏟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안전, 경제, 문화, 의료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해결하면서 시민의 바람을 반영해 공정하고 평등하며 불합리가 없는 ‘3불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가들은 투자하고, 젊은이들은 아산으로 와야 합니다. 임자만 잘 만나면 대박 날 도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1년 후 전만권 후보는 "새롭고, 바르고, 다름으로” 차별화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와 경쟁에 나섰다.

 

그는 아산시민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시 부를 전만권의 아산의 노래는 어떤 노래가 될지 기대가 된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