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08:57

  • 맑음속초26.9℃
  • 박무19.8℃
  • 맑음철원18.4℃
  • 구름많음동두천21.0℃
  • 구름조금파주22.1℃
  • 맑음대관령19.8℃
  • 맑음춘천19.3℃
  • 박무백령도15.6℃
  • 맑음북강릉27.4℃
  • 맑음강릉27.2℃
  • 맑음동해27.9℃
  • 박무서울22.8℃
  • 박무인천19.8℃
  • 맑음원주23.8℃
  • 안개울릉도20.6℃
  • 박무수원21.3℃
  • 구름조금영월19.8℃
  • 맑음충주22.5℃
  • 맑음서산20.8℃
  • 구름조금울진25.8℃
  • 구름많음청주22.2℃
  • 맑음대전23.2℃
  • 맑음추풍령22.2℃
  • 구름조금안동23.1℃
  • 맑음상주23.8℃
  • 맑음포항24.9℃
  • 맑음군산22.0℃
  • 구름많음대구23.7℃
  • 구름조금전주23.3℃
  • 구름조금울산23.7℃
  • 맑음창원23.7℃
  • 박무광주21.6℃
  • 박무부산21.3℃
  • 흐림통영19.7℃
  • 박무목포21.3℃
  • 박무여수20.5℃
  • 박무흑산도18.3℃
  • 맑음완도19.9℃
  • 맑음고창21.6℃
  • 맑음순천21.1℃
  • 구름많음홍성(예)22.0℃
  • 구름많음21.5℃
  • 안개제주20.4℃
  • 맑음고산20.2℃
  • 맑음성산21.8℃
  • 맑음서귀포21.8℃
  • 맑음진주22.1℃
  • 구름많음강화19.9℃
  • 맑음양평21.3℃
  • 맑음이천22.4℃
  • 맑음인제19.8℃
  • 맑음홍천21.6℃
  • 맑음태백22.1℃
  • 구름조금정선군21.3℃
  • 맑음제천21.7℃
  • 맑음보은21.8℃
  • 흐림천안21.0℃
  • 맑음보령22.5℃
  • 맑음부여21.8℃
  • 맑음금산22.4℃
  • 맑음22.3℃
  • 맑음부안22.3℃
  • 맑음임실20.4℃
  • 맑음정읍22.1℃
  • 맑음남원22.0℃
  • 맑음장수20.2℃
  • 맑음고창군21.5℃
  • 맑음영광군21.5℃
  • 맑음김해시22.5℃
  • 맑음순창군21.0℃
  • 맑음북창원24.2℃
  • 구름조금양산시23.6℃
  • 맑음보성군21.6℃
  • 맑음강진군19.4℃
  • 맑음장흥20.0℃
  • 맑음해남20.5℃
  • 맑음고흥21.5℃
  • 맑음의령군22.7℃
  • 맑음함양군23.1℃
  • 맑음광양시22.9℃
  • 맑음진도군20.9℃
  • 구름많음봉화19.6℃
  • 맑음영주22.8℃
  • 맑음문경23.4℃
  • 맑음청송군24.5℃
  • 맑음영덕25.2℃
  • 맑음의성24.8℃
  • 맑음구미25.9℃
  • 맑음영천23.4℃
  • 맑음경주시24.7℃
  • 맑음거창22.5℃
  • 맑음합천23.2℃
  • 맑음밀양24.6℃
  • 맑음산청22.2℃
  • 맑음거제22.2℃
  • 맑음남해22.3℃
  • 박무2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영종·김영춘 두 후보는 지난 19일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하여 지금까지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일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지만 끝내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충남교육이 잘 될 수 있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후보는 누구인지, 과연 어떤 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앞에 떳떳하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인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전교조와 전과자들에게 우리아이 미래교육을 맡길 수 없다.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고, 살려내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저 조영종 후보를 교육감으로 선택”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영종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