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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의원 “천안역사문화 둘레길 활성화 방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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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의원 “천안역사문화 둘레길 활성화 방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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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강성기 의원(목천읍 · 북면 · 성남면 · 수신면 · 병천면 · 동면 · 원성 1, 2동)이 14일 제278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고 밝혔다.

 

강성기 의원은 "천안 역사문화둘레길은 유관순 열사 사적지부터 독립기념관까지 8개의 코스를 구성하여 애국선열의 정신과 사적지, 발자취 등을 담아 교육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되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관광 인프라 부족과 노후화 등의 이유로 현재는 제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강 의원은 천안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도보 관광 확대를 위해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둘레길 ▲누구나,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둘레길 ▲접근과 이용이 편리한 둘레길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야간 볼거리는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 조명 설치와 경관개선을 통해 야간경관 특화 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를 당부했다.

 

강성기 의원은 "지역 관광 개발 프로젝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충분한 사전 조사와 계획,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면 사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60억원 가량의 예산이 드는 정비 사업이 유명무실한 사업이 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구체적인 분석과 전략으로 사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 선사유적지나 경주 사적지 등 많은 지자체에서는 조명 설치를 통해 다양한 문화자원을 야간 관광명소로 변화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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