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4 08:57

  • 흐림속초26.6℃
  • 비24.0℃
  • 흐림철원24.1℃
  • 흐림동두천23.8℃
  • 흐림파주23.8℃
  • 흐림대관령21.5℃
  • 흐림춘천23.8℃
  • 구름많음백령도24.0℃
  • 비북강릉27.1℃
  • 흐림강릉29.3℃
  • 흐림동해26.5℃
  • 비서울24.3℃
  • 비인천24.0℃
  • 흐림원주25.8℃
  • 구름많음울릉도28.0℃
  • 비수원24.5℃
  • 흐림영월24.7℃
  • 흐림충주26.6℃
  • 흐림서산24.9℃
  • 흐림울진30.0℃
  • 구름많음청주28.1℃
  • 구름조금대전27.7℃
  • 구름조금추풍령23.6℃
  • 구름많음안동27.1℃
  • 구름조금상주25.4℃
  • 구름많음포항27.9℃
  • 구름조금군산27.5℃
  • 맑음대구27.4℃
  • 구름조금전주28.8℃
  • 구름조금울산27.7℃
  • 구름조금창원27.8℃
  • 맑음광주27.2℃
  • 구름조금부산28.1℃
  • 구름많음통영26.6℃
  • 맑음목포27.3℃
  • 맑음여수26.8℃
  • 구름많음흑산도27.1℃
  • 구름조금완도26.5℃
  • 구름조금고창27.6℃
  • 구름조금순천25.2℃
  • 비홍성(예)26.4℃
  • 구름많음26.6℃
  • 맑음제주28.5℃
  • 맑음고산28.0℃
  • 맑음성산28.5℃
  • 구름많음서귀포29.1℃
  • 맑음진주25.0℃
  • 흐림강화24.0℃
  • 흐림양평23.8℃
  • 흐림이천25.1℃
  • 흐림인제23.0℃
  • 흐림홍천23.8℃
  • 흐림태백24.3℃
  • 흐림정선군25.2℃
  • 흐림제천24.7℃
  • 구름조금보은25.2℃
  • 흐림천안26.3℃
  • 구름많음보령27.3℃
  • 구름많음부여28.1℃
  • 구름조금금산27.0℃
  • 구름많음27.7℃
  • 구름조금부안27.4℃
  • 구름많음임실25.2℃
  • 구름조금정읍28.2℃
  • 구름조금남원25.9℃
  • 구름많음장수26.1℃
  • 구름조금고창군27.4℃
  • 구름조금영광군27.8℃
  • 맑음김해시28.2℃
  • 구름조금순창군25.6℃
  • 구름조금북창원
  • 맑음양산시27.9℃
  • 맑음보성군28.1℃
  • 맑음강진군26.6℃
  • 구름조금장흥25.3℃
  • 구름조금해남27.8℃
  • 맑음고흥28.0℃
  • 구름조금의령군26.8℃
  • 구름조금함양군23.3℃
  • 구름조금광양시27.7℃
  • 맑음진도군27.8℃
  • 흐림봉화24.8℃
  • 흐림영주25.3℃
  • 구름조금문경26.2℃
  • 맑음청송군26.5℃
  • 구름많음영덕27.8℃
  • 구름많음의성27.1℃
  • 구름조금구미27.4℃
  • 맑음영천27.0℃
  • 구름조금경주시27.1℃
  • 구름조금거창24.1℃
  • 구름조금합천26.6℃
  • 구름조금밀양27.9℃
  • 구름조금산청24.7℃
  • 구름많음거제27.7℃
  • 구름조금남해28.3℃
  • 구름조금28.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 절차 본격 착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 절차 본격 착수

24일 토지소유자-시행사 참여 제1차 보상협의회 개최

f_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 절차 본격 착수(산업입지과).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시청 5층 집현실에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제1차 보상협의회를 열고 원활한 보상 절차 운영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해 연서면 일원에 275만 3,000㎡(약 83만 평) 규모로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보상협의회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보상액 평가, 이주대책 수립 등에 관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시 주관으로 설치하는 협의체다.

 

 

협의회 위원은 위원장인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대표와 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상협의회 운영 방안과 향후 보상 절차,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향후 협의회를 통해 보상액 평가와 이주대책 수립 등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듣고 사업시행자와 함께 보상시기, 생계지원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은 우리 시 최초의 국가산단으로서, 행정중심도시 세종시가 자족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분들이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사항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적절한 보상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보상계획이 공고됐으며, 감정평가 및 보상 규모 산정을 거쳐 오는 7월 이후 보상이 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