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는 6월 6일(금)이 현충일이어서 잇따른 공휴일인 점도 고려됐으며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공백을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정기 검사나 투약 및 처치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평일 진료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도 외래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며 "외래 진료 뿐 아니라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정상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평일 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진료 예약은 전화(1588-3114) 또는 홈페이지(www. cnush.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