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5 23:59

  • 흐림속초26.5℃
  • 구름많음25.5℃
  • 흐림철원25.5℃
  • 흐림동두천26.1℃
  • 흐림파주24.2℃
  • 구름많음대관령22.8℃
  • 구름많음춘천25.8℃
  • 흐림백령도25.6℃
  • 구름많음북강릉26.4℃
  • 구름많음강릉28.6℃
  • 구름많음동해26.5℃
  • 흐림서울28.1℃
  • 구름많음인천27.1℃
  • 구름많음원주28.0℃
  • 구름많음울릉도27.6℃
  • 흐림수원26.5℃
  • 구름많음영월25.3℃
  • 흐림충주28.3℃
  • 구름많음서산26.3℃
  • 구름많음울진27.9℃
  • 구름많음청주29.2℃
  • 비대전28.0℃
  • 흐림추풍령26.1℃
  • 구름많음안동28.1℃
  • 흐림상주29.3℃
  • 구름많음포항28.9℃
  • 흐림군산28.0℃
  • 구름많음대구27.8℃
  • 구름많음전주28.2℃
  • 흐림울산29.1℃
  • 맑음창원28.1℃
  • 구름많음광주27.2℃
  • 맑음부산28.9℃
  • 맑음통영27.7℃
  • 구름많음목포27.7℃
  • 맑음여수28.1℃
  • 구름많음흑산도27.8℃
  • 맑음완도27.2℃
  • 구름많음고창28.0℃
  • 구름조금순천24.3℃
  • 구름많음홍성(예)26.9℃
  • 구름많음27.6℃
  • 맑음제주29.9℃
  • 맑음고산28.0℃
  • 맑음성산28.2℃
  • 흐림서귀포28.7℃
  • 구름조금진주26.1℃
  • 구름많음강화25.2℃
  • 흐림양평26.7℃
  • 구름많음이천27.5℃
  • 구름많음인제24.8℃
  • 흐림홍천25.8℃
  • 구름많음태백24.9℃
  • 흐림정선군24.6℃
  • 구름많음제천25.7℃
  • 구름많음보은25.9℃
  • 구름많음천안26.2℃
  • 구름많음보령27.9℃
  • 흐림부여27.5℃
  • 구름많음금산28.1℃
  • 구름많음27.3℃
  • 구름많음부안27.8℃
  • 구름많음임실25.8℃
  • 구름조금정읍28.3℃
  • 구름많음남원27.1℃
  • 구름많음장수26.2℃
  • 구름많음고창군27.2℃
  • 구름많음영광군28.0℃
  • 구름조금김해시28.4℃
  • 맑음순창군27.4℃
  • 구름조금북창원29.3℃
  • 구름조금양산시28.5℃
  • 구름조금보성군26.2℃
  • 맑음강진군26.8℃
  • 구름조금장흥25.7℃
  • 구름조금해남27.6℃
  • 맑음고흥26.5℃
  • 구름조금의령군27.0℃
  • 구름많음함양군26.0℃
  • 구름조금광양시27.3℃
  • 구름조금진도군28.1℃
  • 구름많음봉화23.0℃
  • 구름많음영주24.0℃
  • 구름많음문경25.7℃
  • 구름많음청송군26.3℃
  • 구름조금영덕26.9℃
  • 흐림의성27.6℃
  • 흐림구미27.9℃
  • 구름많음영천27.1℃
  • 구름많음경주시27.3℃
  • 구름많음거창27.9℃
  • 구름많음합천27.1℃
  • 흐림밀양29.0℃
  • 구름많음산청25.8℃
  • 맑음거제27.5℃
  • 맑음남해27.7℃
  • 구름조금28.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윤희신 충남도의원, 소방 교육과 체험 확대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윤희신 충남도의원, 소방 교육과 체험 확대 필요

[크기변환]사본 -제3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_5분발언_윤희신 의원.jpg

 

[시사캐치]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국민의힘)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5분발언에서 "화재안전체험 교육 강화와 전 도민 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최근 충남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주민 1만 명당 화재 발생건수가 충남의 경우 평균 9.8건으로 전국 평균 7.5건보다 많다. 특히 최근 5년간 화재 사고 포함 사망자 발생 비율은 충남이 30.1%로 전국 평균 14.4%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윤 의원은 "사망자 발생 비율이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은 효율적인 인명구조에차질을 빚고 있는 셈이라면서 "안전 분야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핵심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난로가 봉쇄된 상황에서 유일한 탈출 수단인 완강기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두지 못하면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완강기 사용을 위해 교육과 체험을 통해 사용 방법을 익혀야 하는데 지난 5년간 충남도에서 실시한 소방안전 체험교육은 평균 20만 명 내외에 불과하다"20만 명 중 대부분 학생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져 실제 청장년층(20~70)의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학생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에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의원은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 시간이 짧다"어린이 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은 신체적 한계와 판단 능력의 저하로 화재 발생 등 혼란 상황이 닥치면 대피가 더욱 어렵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도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화재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의 확대를 통해 안전한 충남 구현이 단순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충남의 실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