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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아산시, 상생 발전 실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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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아산시, 상생 발전 실무협약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컬 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
로컬푸드·청년 지원·다문화 통합 등 실효성 높은 과제 포함

f_사진 2. 양기관의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월 21일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선문대-아산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에서 벗어나 양 기관의 강점을 실무적으로 결합한 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 및 홍보 ▲관광도시 온라인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 ▲청소년·청년 사회진출 지원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지역 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미래인재가 머물고 싶은 명품도시화 추진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공동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선문대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교내 식당에 아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에게는 ‘아산 맑은 쌀’을 감사 선물로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실천 중이다. 또한, 아산의 다문화 인구 비율이 10%에 이르는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다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민의 사회 정착과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전 세계 56개국 2,700여 명의 유학생이 있는 선문대는 아산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학의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이 만나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효과적인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2025 선문대 지역 주민 대화합 글로컬 축제’에 참여하여, 유학생 문화 체험 부스, 아산페이 및 지역 관광 홍보 부스 등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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