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20 01:13

  • 구름많음속초23.8℃
  • 흐림24.7℃
  • 흐림철원24.5℃
  • 흐림동두천24.8℃
  • 흐림파주22.5℃
  • 흐림대관령20.9℃
  • 흐림춘천24.4℃
  • 비백령도20.8℃
  • 구름많음북강릉26.9℃
  • 구름많음강릉27.2℃
  • 흐림동해26.0℃
  • 천둥번개서울27.8℃
  • 천둥번개인천23.0℃
  • 흐림원주27.4℃
  • 구름조금울릉도21.4℃
  • 비수원25.1℃
  • 구름많음영월21.4℃
  • 흐림충주24.7℃
  • 흐림서산23.8℃
  • 구름많음울진26.6℃
  • 비청주28.1℃
  • 비대전26.8℃
  • 흐림추풍령23.3℃
  • 구름많음안동25.8℃
  • 구름많음상주24.3℃
  • 구름많음포항27.4℃
  • 흐림군산25.7℃
  • 구름많음대구26.3℃
  • 구름많음전주26.5℃
  • 구름많음울산25.5℃
  • 구름많음창원24.5℃
  • 흐림광주25.3℃
  • 구름많음부산24.1℃
  • 구름많음통영22.5℃
  • 흐림목포24.5℃
  • 안개여수22.5℃
  • 안개흑산도20.4℃
  • 구름많음완도23.0℃
  • 흐림고창25.2℃
  • 흐림순천23.2℃
  • 비홍성(예)25.0℃
  • 흐림26.8℃
  • 구름많음제주24.7℃
  • 구름많음고산23.1℃
  • 흐림성산23.5℃
  • 구름많음서귀포24.8℃
  • 구름많음진주23.6℃
  • 흐림강화23.3℃
  • 흐림양평24.7℃
  • 흐림이천26.2℃
  • 흐림인제21.9℃
  • 흐림홍천23.9℃
  • 구름많음태백21.9℃
  • 흐림정선군20.1℃
  • 흐림제천21.7℃
  • 흐림보은22.7℃
  • 흐림천안26.0℃
  • 흐림보령25.5℃
  • 흐림부여25.7℃
  • 흐림금산26.0℃
  • 흐림25.9℃
  • 흐림부안26.3℃
  • 흐림임실24.3℃
  • 흐림정읍26.8℃
  • 흐림남원25.8℃
  • 흐림장수23.9℃
  • 흐림고창군25.5℃
  • 흐림영광군25.7℃
  • 구름많음김해시24.9℃
  • 흐림순창군25.0℃
  • 흐림북창원26.0℃
  • 구름많음양산시25.4℃
  • 흐림보성군24.2℃
  • 흐림강진군23.8℃
  • 흐림장흥23.2℃
  • 구름많음해남24.3℃
  • 흐림고흥23.9℃
  • 구름많음의령군24.4℃
  • 흐림함양군22.9℃
  • 흐림광양시24.3℃
  • 흐림진도군24.1℃
  • 구름많음봉화19.6℃
  • 구름많음영주22.2℃
  • 흐림문경23.1℃
  • 구름많음청송군21.1℃
  • 구름많음영덕23.6℃
  • 구름많음의성23.1℃
  • 흐림구미26.4℃
  • 구름많음영천25.6℃
  • 구름많음경주시25.6℃
  • 흐림거창22.9℃
  • 흐림합천25.2℃
  • 구름많음밀양26.3℃
  • 흐림산청24.8℃
  • 구름많음거제23.8℃
  • 흐림남해25.1℃
  • 구름많음24.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교통예보제’우수사례 충남도와 공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교통예보제’우수사례 충남도와 공유

충남 교통정책과, 대전시청 방문해 벤치마킹…실효성 높은 교통관리 정책 주목

[크기변환]5. 대전시‘교통예보제’운영 우수사례 충남도와 공유2.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5월 27일(화), 충청남도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기간 중 운영 중인 ‘교통예보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교통예보제의 정책적 배경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교통관리 기법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예보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전시의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공사 구간 정보, 정체 예상 시간대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TBN 대전교통방송의 정규 코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공사 관련 교통정보를 KBS, MBC, TJB, CBS 등 주요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송출하는 과정에서 대전시 교통정책과 공무원이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행정의 현장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높이는 모범적인 소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교통 혼잡 구간 및 시간대를 사전에 인지해 출퇴근 경로와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실질적인 교통 분산 효과는 물론 정책 체감도 역시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예보제는 시민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정책 공유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