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9 03:15

  • 구름조금속초23.0℃
  • 구름조금25.2℃
  • 구름조금철원23.5℃
  • 맑음동두천25.8℃
  • 맑음파주25.1℃
  • 구름많음대관령20.2℃
  • 구름조금춘천25.7℃
  • 박무백령도25.2℃
  • 구름많음북강릉23.5℃
  • 구름많음강릉24.4℃
  • 구름많음동해24.2℃
  • 구름조금서울28.0℃
  • 맑음인천28.1℃
  • 구름조금원주26.1℃
  • 맑음울릉도23.7℃
  • 맑음수원27.6℃
  • 구름많음영월23.3℃
  • 맑음충주25.2℃
  • 구름조금서산25.9℃
  • 구름많음울진24.1℃
  • 맑음청주29.7℃
  • 맑음대전28.0℃
  • 맑음추풍령23.4℃
  • 구름조금안동25.1℃
  • 구름조금상주26.0℃
  • 맑음포항24.6℃
  • 구름조금군산26.9℃
  • 맑음대구24.5℃
  • 맑음전주26.5℃
  • 맑음울산23.9℃
  • 구름조금창원26.3℃
  • 구름조금광주27.6℃
  • 맑음부산25.7℃
  • 구름조금통영25.2℃
  • 박무목포26.1℃
  • 구름조금여수26.2℃
  • 박무흑산도24.6℃
  • 구름조금완도24.5℃
  • 구름조금고창25.3℃
  • 구름조금순천23.3℃
  • 박무홍성(예)26.1℃
  • 구름조금26.7℃
  • 구름많음제주26.4℃
  • 구름조금고산26.5℃
  • 구름많음성산26.0℃
  • 구름많음서귀포27.2℃
  • 구름많음진주24.2℃
  • 맑음강화25.2℃
  • 구름조금양평25.4℃
  • 맑음이천24.8℃
  • 구름많음인제22.5℃
  • 맑음홍천24.6℃
  • 흐림태백22.0℃
  • 구름많음정선군22.3℃
  • 구름조금제천22.4℃
  • 구름조금보은25.8℃
  • 맑음천안25.6℃
  • 맑음보령27.1℃
  • 맑음부여27.1℃
  • 맑음금산26.7℃
  • 맑음27.8℃
  • 맑음부안25.9℃
  • 구름많음임실25.0℃
  • 구름조금정읍25.2℃
  • 구름많음남원27.4℃
  • 구름조금장수22.7℃
  • 구름조금고창군25.3℃
  • 구름조금영광군25.3℃
  • 맑음김해시25.5℃
  • 맑음순창군26.1℃
  • 구름많음북창원26.7℃
  • 맑음양산시25.9℃
  • 구름많음보성군25.2℃
  • 구름많음강진군25.2℃
  • 구름많음장흥25.3℃
  • 구름조금해남24.0℃
  • 구름조금고흥23.9℃
  • 맑음의령군23.8℃
  • 구름조금함양군23.7℃
  • 구름조금광양시26.1℃
  • 구름많음진도군24.3℃
  • 구름많음봉화21.1℃
  • 구름조금영주23.0℃
  • 구름많음문경23.3℃
  • 구름많음청송군20.8℃
  • 구름조금영덕21.4℃
  • 구름조금의성22.1℃
  • 맑음구미24.3℃
  • 구름조금영천22.4℃
  • 구름많음경주시24.3℃
  • 구름조금거창22.7℃
  • 구름조금합천23.7℃
  • 맑음밀양25.5℃
  • 구름조금산청24.1℃
  • 맑음거제25.0℃
  • 구름조금남해24.6℃
  • 맑음2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돌봄·창업·문화 아우르는 생활SOC 복합시설 본격 운영
주민 주도 플랫폼 운영…도시재생사업은 연내 마무리 예정

f_2.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1.jpg


[시사캐치] 대전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오는 7월 9일(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옛 롯데마트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194억 원(국비 107.6억 원, 시비 58.3억 원, 구비 28.4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창업허브센터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마을문화카페 ▲공영주차장(65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돼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구청장, 시·구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향후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으로 기능하게 된다. 주차장,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수밋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을 주제로 총 422억 원(국비 114억 원, 지방비 114억 원, 부처 연계 및 지자체 등 19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단순한 복합시설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