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8 15:13

  • 흐림속초23.2℃
  • 흐림25.9℃
  • 흐림철원25.1℃
  • 흐림동두천24.9℃
  • 흐림파주24.6℃
  • 흐림대관령24.5℃
  • 흐림춘천26.2℃
  • 구름많음백령도24.1℃
  • 흐림북강릉24.9℃
  • 흐림강릉26.9℃
  • 구름많음동해26.1℃
  • 흐림서울25.9℃
  • 흐림인천25.6℃
  • 흐림원주27.8℃
  • 안개울릉도23.3℃
  • 흐림수원26.9℃
  • 구름많음영월27.9℃
  • 흐림충주27.6℃
  • 흐림서산26.2℃
  • 구름많음울진25.5℃
  • 흐림청주28.7℃
  • 흐림대전28.4℃
  • 흐림추풍령28.7℃
  • 구름많음안동29.4℃
  • 흐림상주30.3℃
  • 흐림포항29.8℃
  • 흐림군산26.9℃
  • 구름많음대구28.7℃
  • 흐림전주30.0℃
  • 흐림울산26.0℃
  • 흐림창원26.2℃
  • 구름많음광주28.7℃
  • 흐림부산25.4℃
  • 흐림통영26.1℃
  • 흐림목포28.5℃
  • 비여수26.5℃
  • 천둥번개흑산도21.7℃
  • 구름많음완도29.6℃
  • 흐림고창27.0℃
  • 흐림순천27.7℃
  • 비홍성(예)26.6℃
  • 흐림27.2℃
  • 비제주27.0℃
  • 흐림고산27.0℃
  • 흐림성산27.5℃
  • 비서귀포27.2℃
  • 흐림진주26.8℃
  • 흐림강화25.2℃
  • 흐림양평27.0℃
  • 흐림이천27.7℃
  • 흐림인제25.0℃
  • 흐림홍천26.2℃
  • 구름많음태백28.4℃
  • 흐림정선군29.3℃
  • 구름많음제천25.9℃
  • 흐림보은27.4℃
  • 흐림천안27.0℃
  • 흐림보령26.4℃
  • 흐림부여27.1℃
  • 흐림금산30.6℃
  • 흐림27.7℃
  • 흐림부안28.5℃
  • 흐림임실28.9℃
  • 흐림정읍29.2℃
  • 구름많음남원30.2℃
  • 흐림장수26.6℃
  • 흐림고창군27.3℃
  • 흐림영광군26.7℃
  • 흐림김해시25.8℃
  • 흐림순창군28.7℃
  • 흐림북창원26.9℃
  • 흐림양산시26.6℃
  • 구름많음보성군29.3℃
  • 구름많음강진군29.6℃
  • 구름많음장흥28.4℃
  • 구름많음해남28.7℃
  • 흐림고흥28.2℃
  • 흐림의령군25.9℃
  • 구름많음함양군30.1℃
  • 흐림광양시28.1℃
  • 흐림진도군28.0℃
  • 구름많음봉화28.9℃
  • 구름많음영주28.0℃
  • 흐림문경28.5℃
  • 구름많음청송군31.8℃
  • 구름많음영덕27.1℃
  • 구름많음의성30.2℃
  • 구름많음구미32.8℃
  • 흐림영천30.1℃
  • 흐림경주시29.8℃
  • 흐림거창28.4℃
  • 흐림합천29.3℃
  • 흐림밀양27.5℃
  • 구름많음산청27.6℃
  • 흐림거제26.2℃
  • 흐림남해26.2℃
  • 흐림27.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착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착수

- 실태조사 기반으로 2027~2029년 처우개선 계획 수립 기반 마련

대전-500.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21일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제5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3년 제정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정례 조사로, 향후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제5차 처우개선 지원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중 표본으로 선정된 시설 300개소와 종사자 1,100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심층 분석을 위한 집단 면접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2022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대전형 임금체계 구축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및 건강검진 휴가 ▲유급병가제도 ▲정액 급식비 지원 ▲장기근속휴가제도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제5차 조사 결과 역시 종사자의 근속 의지 강화, 업무 만족도 제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태조사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며, 시설 조사와 종사자 조사로 구분된다.

 

조사 항목은 ▲시설 및 종사자 현황 ▲근로 조건 및 환경 ▲정책 만족도와 개선 사항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일·생활 균형, 인권, 안전 등 근로환경과 직결된 항목을 한층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면밀히 진단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s://daejeon.pass.or.kr)과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각 시설을 통해 안내된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