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3 06:20

  • 흐림속초26.6℃
  • 구름많음22.2℃
  • 구름많음철원21.2℃
  • 구름많음동두천22.2℃
  • 구름많음파주22.2℃
  • 구름많음대관령19.8℃
  • 구름많음춘천22.3℃
  • 안개백령도23.8℃
  • 구름많음북강릉26.5℃
  • 구름많음강릉27.8℃
  • 구름많음동해26.2℃
  • 구름많음서울25.5℃
  • 구름많음인천25.0℃
  • 구름많음원주23.9℃
  • 구름많음울릉도26.4℃
  • 구름많음수원24.2℃
  • 구름많음영월22.5℃
  • 구름많음충주24.4℃
  • 구름많음서산23.7℃
  • 구름많음울진25.0℃
  • 구름많음청주25.5℃
  • 맑음대전24.5℃
  • 맑음추풍령23.2℃
  • 구름조금안동22.8℃
  • 맑음상주23.5℃
  • 맑음포항26.7℃
  • 구름많음군산24.7℃
  • 박무대구24.9℃
  • 맑음전주25.2℃
  • 박무울산24.3℃
  • 맑음창원24.8℃
  • 구름조금광주24.7℃
  • 맑음부산26.7℃
  • 맑음통영23.9℃
  • 박무목포24.4℃
  • 맑음여수24.5℃
  • 박무흑산도24.8℃
  • 맑음완도23.1℃
  • 구름조금고창23.0℃
  • 맑음순천20.1℃
  • 구름많음홍성(예)23.8℃
  • 구름많음23.3℃
  • 맑음제주25.9℃
  • 구름조금고산25.7℃
  • 맑음성산23.6℃
  • 맑음서귀포26.9℃
  • 맑음진주22.8℃
  • 구름많음강화22.8℃
  • 구름많음양평23.4℃
  • 구름조금이천24.4℃
  • 구름많음인제22.3℃
  • 구름많음홍천23.6℃
  • 구름많음태백20.0℃
  • 구름많음정선군22.1℃
  • 구름많음제천22.9℃
  • 구름조금보은22.6℃
  • 구름많음천안22.5℃
  • 구름조금보령24.2℃
  • 구름많음부여23.4℃
  • 구름조금금산23.8℃
  • 구름많음23.5℃
  • 구름조금부안24.5℃
  • 맑음임실22.8℃
  • 구름조금정읍23.3℃
  • 맑음남원23.5℃
  • 맑음장수21.9℃
  • 구름많음고창군22.7℃
  • 맑음영광군23.6℃
  • 맑음김해시24.7℃
  • 맑음순창군23.0℃
  • 맑음북창원25.3℃
  • 맑음양산시24.1℃
  • 맑음보성군22.8℃
  • 맑음강진군22.3℃
  • 맑음장흥22.1℃
  • 맑음해남22.2℃
  • 맑음고흥21.3℃
  • 맑음의령군21.4℃
  • 맑음함양군24.2℃
  • 맑음광양시23.3℃
  • 맑음진도군22.1℃
  • 맑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21.3℃
  • 맑음문경22.5℃
  • 구름많음청송군22.6℃
  • 구름많음영덕25.9℃
  • 맑음의성23.7℃
  • 맑음구미24.1℃
  • 구름조금영천23.2℃
  • 맑음경주시24.1℃
  • 구름많음거창23.8℃
  • 맑음합천23.7℃
  • 맑음밀양24.8℃
  • 구름조금산청23.5℃
  • 맑음거제22.9℃
  • 맑음남해23.1℃
  • 박무23.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삼복 더위 식힌 충남15계탕… K-미식벨트 팝업홍보관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삼복 더위 식힌 충남15계탕… K-미식벨트 팝업홍보관 성료

충남방문의해 대표 메뉴 ‘충남 15계탕’ 인기… 금산인삼 미식투어 홍보 박차

[크기변환]사본 -사본 -[사진자료] 삼복 더위 식힌 충남15계탕… K-미식벨트 팝업홍보관 성황리에 마무리.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운영한 ‘K-미식벨트 금산삼계탕 팝업홍보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삼복더위에 맞춰 충남 대표 식재료인 금산 인삼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를 소개하고,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내외 공간으로 구성된 팝업홍보관은 총 1,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외 홍보존에서는 금산인삼 미식투어 상품을 비롯해 스마트 지도 마케팅, 김창수 명인의 금산인삼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내부 미식존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식 ‘충남 15계탕’은 사흘간 340인분 전량이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충남 15계탕은 금산 인삼을 중심으로 계룡 닭, 당진 찹쌀, 공주 밤, 논산 대추, 서산 마늘 등 충남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데 모은 삼계탕으로, 재단과 청운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 배인호 교수와 공동 개발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K-미식벨트 사업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금산 인삼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기간 동안 오는 9월부터 본격 판매될 금산인삼 미식투어 홍보도 큰 관심을 끌었다.


 재단 관계자는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맛과 멋을 모두 담은 미식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K-미식벨트를 중심으로 금산 인삼이 일상 속 보양식에서 프리미엄 관광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인삼 부문 대상자로 선정돼, 지역 식재료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