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3 18:29

  • 흐림속초28.4℃
  • 흐림29.2℃
  • 흐림철원30.0℃
  • 흐림동두천28.7℃
  • 흐림파주29.0℃
  • 흐림대관령25.7℃
  • 흐림춘천29.1℃
  • 구름많음백령도26.7℃
  • 흐림북강릉29.0℃
  • 흐림강릉31.4℃
  • 흐림동해28.5℃
  • 비서울30.1℃
  • 비인천27.1℃
  • 흐림원주30.2℃
  • 흐림울릉도27.9℃
  • 비수원26.0℃
  • 흐림영월28.9℃
  • 흐림충주28.5℃
  • 흐림서산23.7℃
  • 흐림울진27.3℃
  • 비청주28.2℃
  • 비대전26.8℃
  • 흐림추풍령25.5℃
  • 흐림안동27.2℃
  • 흐림상주28.1℃
  • 흐림포항31.8℃
  • 흐림군산24.4℃
  • 흐림대구30.8℃
  • 비전주23.9℃
  • 흐림울산30.0℃
  • 구름많음창원29.5℃
  • 천둥번개광주25.4℃
  • 구름많음부산29.4℃
  • 흐림통영28.7℃
  • 천둥번개목포27.2℃
  • 비여수28.9℃
  • 박무흑산도27.7℃
  • 흐림완도28.5℃
  • 흐림고창26.0℃
  • 흐림순천26.7℃
  • 비홍성(예)23.9℃
  • 흐림26.7℃
  • 비제주30.2℃
  • 구름많음고산27.6℃
  • 구름많음성산28.9℃
  • 비서귀포27.9℃
  • 흐림진주27.7℃
  • 흐림강화28.5℃
  • 흐림양평28.3℃
  • 흐림이천28.0℃
  • 흐림인제27.7℃
  • 흐림홍천28.7℃
  • 흐림태백25.8℃
  • 흐림정선군28.5℃
  • 흐림제천28.3℃
  • 흐림보은26.2℃
  • 흐림천안26.5℃
  • 흐림보령25.3℃
  • 흐림부여25.2℃
  • 흐림금산24.5℃
  • 흐림25.2℃
  • 흐림부안24.5℃
  • 흐림임실22.1℃
  • 흐림정읍25.2℃
  • 흐림남원24.1℃
  • 흐림장수22.8℃
  • 흐림고창군25.4℃
  • 흐림영광군25.9℃
  • 구름많음김해시29.1℃
  • 흐림순창군24.0℃
  • 구름많음북창원29.9℃
  • 구름많음양산시30.1℃
  • 흐림보성군28.4℃
  • 흐림강진군27.6℃
  • 흐림장흥27.2℃
  • 흐림해남28.6℃
  • 흐림고흥29.4℃
  • 흐림의령군29.1℃
  • 흐림함양군24.7℃
  • 흐림광양시29.0℃
  • 흐림진도군27.6℃
  • 흐림봉화23.4℃
  • 흐림영주26.9℃
  • 흐림문경27.7℃
  • 흐림청송군30.3℃
  • 흐림영덕28.6℃
  • 흐림의성30.1℃
  • 흐림구미30.2℃
  • 흐림영천30.7℃
  • 구름많음경주시30.9℃
  • 흐림거창24.5℃
  • 흐림합천28.7℃
  • 구름많음밀양31.0℃
  • 흐림산청25.8℃
  • 구름많음거제28.2℃
  • 흐림남해29.0℃
  • 구름많음29.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일본 시즈오카현 청소년, 한국케이팝고 방문…문화 교류·소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일본 시즈오카현 청소년, 한국케이팝고 방문…문화 교류·소통

f_제6회_토크카페_케이팝_댄스_수업.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일본 시즈오카현 청소년들이 케이-팝(K-POP) 등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기 위해 2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홍성에 있는 한국케이팝(K-POP)고등학교에서 알찬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춤과 음악 등 문화를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한국케이팝고와 민간 문화외교 프로그램 ‘케이팝 토크카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케이팝 토크카페 프로그램에는 일본 시즈오카현 현지에서 150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청소년 1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한국케이팝고 학생 10명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기간 케이팝 노래 가사로 한국어 배우기, 나만의 공연복 만들기, 사물놀이·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케이팝 수업을 구성해 댄스팀과 걸스힙합팀으로 나눠 진행하고, 한국 학생들과 협동 무대 공연도 꾸밀 예정이다.

 

이날 양국 청소년들은 케이팝 수업을 통해 노래와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령 개화공원 등 지역 문화·산업 시설을 견학했다.

 

도는 앞으로도 케이팝 토크카페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청소년 상호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한일 간 지속 가능한 우정·이해·공감의 관계를 쌓아 갈 방침이다.

 

윤주영 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케이팝은 단순 유행이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 간 공감과 이해의 통로가 됐다”라면서 "도는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통해 세계 청소년이 서로를 배우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