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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비쿠폰으로 지역경제 회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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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소비쿠폰으로 지역경제 회복 가속화

지급률 81% 돌파. ‘찾아가는 신청’ 운영으로 수혜 사각지대 해소

[크기변환]3.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 가속화 (2).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적극적인 신청 지원 및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체감 복지 향상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민생경제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가고 있다.

 

현재까지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81%를 돌파하였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신청 및 수령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7월 28일부터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 읍면동 및 지역경제과 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주는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요일제가 해제됨에 따라 시민 누구나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아산시는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여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시는 지류 상품권 소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불카드 발행 수량을 대폭 확대했으며, 신청 즉시 수령이 가능하도록 운영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제작·우편 발송하였으며, 가맹점주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스티커를 추가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아산페이 착(Chak) 앱을 통해 소비쿠폰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사용 가능 가맹점 조회는 물론 소상공인이 직접 가맹점 등록을 진행할 수도 있다.

 

한편, 시는 행정적 지원 외에도 현장 중심의 소비 진작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 온양온천시장에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시민 체감형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실질적 효과를 이끌고 있다”며,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도 지속해 나가며,시민 편의와 가맹점 확대 등 다방면의 보완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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