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3 11:39

  • 흐림속초12.6℃
  • 비9.4℃
  • 흐림철원8.7℃
  • 흐림동두천8.8℃
  • 흐림파주9.4℃
  • 흐림대관령6.4℃
  • 흐림춘천9.8℃
  • 박무백령도9.3℃
  • 비북강릉11.8℃
  • 흐림강릉12.8℃
  • 흐림동해11.1℃
  • 비서울10.8℃
  • 비인천9.7℃
  • 흐림원주9.4℃
  • 비울릉도10.8℃
  • 흐림수원9.5℃
  • 흐림영월9.0℃
  • 흐림충주8.3℃
  • 흐림서산9.0℃
  • 흐림울진10.1℃
  • 비청주9.0℃
  • 비대전9.0℃
  • 흐림추풍령7.6℃
  • 비안동9.0℃
  • 흐림상주8.6℃
  • 비포항11.0℃
  • 흐림군산8.8℃
  • 비대구9.9℃
  • 비전주10.1℃
  • 비울산12.5℃
  • 비창원16.0℃
  • 비광주11.3℃
  • 흐림부산16.4℃
  • 흐림통영17.2℃
  • 비목포16.6℃
  • 흐림여수16.4℃
  • 비흑산도15.6℃
  • 흐림완도17.3℃
  • 흐림고창9.7℃
  • 흐림순천10.3℃
  • 비홍성(예)8.8℃
  • 흐림9.1℃
  • 흐림제주23.2℃
  • 구름많음고산17.4℃
  • 흐림성산20.2℃
  • 흐림서귀포18.9℃
  • 흐림진주12.9℃
  • 흐림강화9.7℃
  • 흐림양평9.8℃
  • 흐림이천8.7℃
  • 흐림인제9.5℃
  • 흐림홍천9.9℃
  • 흐림태백6.6℃
  • 흐림정선군8.3℃
  • 흐림제천8.0℃
  • 흐림보은8.6℃
  • 흐림천안8.5℃
  • 흐림보령9.6℃
  • 흐림부여8.6℃
  • 흐림금산8.8℃
  • 흐림8.7℃
  • 흐림부안9.8℃
  • 흐림임실9.7℃
  • 흐림정읍10.0℃
  • 흐림남원10.1℃
  • 흐림장수8.2℃
  • 흐림고창군10.0℃
  • 흐림영광군10.3℃
  • 흐림김해시15.5℃
  • 흐림순창군10.1℃
  • 흐림북창원16.6℃
  • 흐림양산시16.1℃
  • 흐림보성군13.7℃
  • 흐림강진군13.8℃
  • 흐림장흥14.3℃
  • 흐림해남17.2℃
  • 흐림고흥16.6℃
  • 흐림의령군13.4℃
  • 흐림함양군9.9℃
  • 흐림광양시13.3℃
  • 흐림진도군17.2℃
  • 흐림봉화8.2℃
  • 흐림영주8.7℃
  • 흐림문경8.6℃
  • 흐림청송군8.9℃
  • 흐림영덕9.7℃
  • 흐림의성9.8℃
  • 흐림구미9.7℃
  • 흐림영천10.0℃
  • 흐림경주시11.2℃
  • 흐림거창9.1℃
  • 흐림합천10.3℃
  • 흐림밀양12.9℃
  • 흐림산청10.1℃
  • 흐림거제17.6℃
  • 흐림남해17.4℃
  • 흐림16.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사본 -KakaoTalk_20220830_180142627.jpg


[시사캐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29태안읍 서부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전소 석탄수입 비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정운시 충남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행복'라는 창립 목적을 망각한 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저질석탄을 수입하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저질 석탄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레칭 '석탄 선적 터미널'과 국내 현장의 장비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현장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며 비판했다.

 

"서부발전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세운 공기업이다. 국민을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부발전의 설립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양보와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공기업은 사회공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해 소유권을 갖거나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라고 국가가 만든 국민의 기업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속이고, 재산을 허비하며, 죽음으로 내 몬다면 그건 이미 존재 목적과 이유를 상실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가는 발전소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당하는 환경피해와 심리적 박탈감을 위로하고 추가된 환경 피해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할 것을 요구했다.

 

"태안에서 공해를 발생시키고 친환경 발전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몰상식한 형태를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