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7 05:21

  • 흐림속초24.4℃
  • 흐림24.6℃
  • 구름많음철원23.4℃
  • 구름많음동두천23.3℃
  • 구름많음파주22.7℃
  • 구름많음대관령21.3℃
  • 흐림춘천24.5℃
  • 구름많음백령도22.6℃
  • 흐림북강릉24.8℃
  • 흐림강릉26.1℃
  • 흐림동해29.6℃
  • 구름많음서울24.7℃
  • 흐림인천24.4℃
  • 구름많음원주24.4℃
  • 흐림울릉도26.8℃
  • 흐림수원24.3℃
  • 흐림영월24.0℃
  • 흐림충주24.5℃
  • 구름많음서산24.5℃
  • 흐림울진27.1℃
  • 천둥번개청주24.0℃
  • 천둥번개대전23.2℃
  • 흐림추풍령22.7℃
  • 비안동22.7℃
  • 흐림상주23.5℃
  • 흐림포항28.3℃
  • 흐림군산23.9℃
  • 비대구26.7℃
  • 비전주23.3℃
  • 구름많음울산27.7℃
  • 구름많음창원26.1℃
  • 비광주26.9℃
  • 구름많음부산27.5℃
  • 구름조금통영26.8℃
  • 흐림목포27.9℃
  • 구름조금여수26.4℃
  • 흐림흑산도27.9℃
  • 구름조금완도27.9℃
  • 흐림고창
  • 구름많음순천23.1℃
  • 흐림홍성(예)24.6℃
  • 흐림23.1℃
  • 맑음제주28.5℃
  • 맑음고산28.5℃
  • 맑음성산27.7℃
  • 구름많음서귀포28.6℃
  • 구름많음진주26.3℃
  • 흐림강화23.6℃
  • 흐림양평24.0℃
  • 흐림이천24.3℃
  • 흐림인제24.5℃
  • 흐림홍천24.2℃
  • 흐림태백24.3℃
  • 흐림정선군25.4℃
  • 흐림제천23.1℃
  • 흐림보은22.7℃
  • 흐림천안23.7℃
  • 구름많음보령25.7℃
  • 흐림부여23.5℃
  • 흐림금산22.9℃
  • 흐림23.4℃
  • 흐림부안
  • 흐림임실22.2℃
  • 흐림정읍24.6℃
  • 흐림남원25.8℃
  • 흐림장수21.9℃
  • 흐림고창군
  • 흐림영광군29.0℃
  • 구름많음김해시26.5℃
  • 흐림순창군26.3℃
  • 구름많음북창원27.9℃
  • 구름많음양산시27.2℃
  • 구름많음보성군25.0℃
  • 구름조금강진군26.8℃
  • 구름많음장흥25.2℃
  • 구름조금해남26.2℃
  • 구름조금고흥26.5℃
  • 구름많음의령군23.9℃
  • 흐림함양군24.1℃
  • 구름조금광양시26.3℃
  • 구름많음진도군27.4℃
  • 흐림봉화22.8℃
  • 흐림영주22.6℃
  • 흐림문경23.1℃
  • 흐림청송군23.5℃
  • 흐림영덕25.1℃
  • 흐림의성23.9℃
  • 흐림구미23.5℃
  • 흐림영천26.6℃
  • 흐림경주시27.2℃
  • 흐림거창24.4℃
  • 흐림합천25.8℃
  • 구름많음밀양26.7℃
  • 흐림산청23.6℃
  • 구름많음거제27.0℃
  • 구름조금남해27.1℃
  • 구름많음27.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효성 대전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보호 제도적 기반 마련 앞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효성 대전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보호 제도적 기반 마련 앞장”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f_2025.09.01(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활성화방안 모색 정책토론회)-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주재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리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권익침해 실태를 점검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안전과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경민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폭언·폭행, 과도한 민원 요구, 제도적 보호 부재 등 다양한 권익침해에 노출돼 있음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효섭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근거로 대전의 사회복지사들이 높은 강도의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음을 제시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보호와 심리 회복을 위한 센터 설립, 맞춤형 매뉴얼 보급, 제도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김선경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이현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정선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필요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과제에 대해 활발한 토론의 장을 펼쳤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결국 대전 시민이 받는 복지서비스의 질도 위협받게 된다”며, "의회 차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