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3 08:16

  • 구름조금속초25.8℃
  • 흐림22.6℃
  • 맑음철원20.3℃
  • 맑음동두천21.6℃
  • 맑음파주21.5℃
  • 맑음대관령16.5℃
  • 흐림춘천22.4℃
  • 박무백령도23.7℃
  • 맑음북강릉25.6℃
  • 맑음강릉25.3℃
  • 맑음동해25.0℃
  • 구름조금서울24.1℃
  • 맑음인천25.5℃
  • 맑음원주21.4℃
  • 구름조금울릉도25.1℃
  • 구름조금수원24.5℃
  • 흐림영월21.0℃
  • 맑음충주21.8℃
  • 구름조금서산23.7℃
  • 맑음울진25.6℃
  • 맑음청주22.7℃
  • 맑음대전23.7℃
  • 구름조금추풍령21.8℃
  • 구름조금안동22.3℃
  • 구름많음상주21.7℃
  • 흐림포항23.6℃
  • 구름조금군산24.1℃
  • 맑음대구24.8℃
  • 맑음전주25.5℃
  • 구름조금울산24.2℃
  • 구름많음창원25.5℃
  • 맑음광주24.2℃
  • 맑음부산26.8℃
  • 구름조금통영25.8℃
  • 맑음목포25.5℃
  • 구름많음여수25.7℃
  • 맑음흑산도27.8℃
  • 구름조금완도26.1℃
  • 맑음고창24.0℃
  • 구름조금순천24.3℃
  • 구름조금홍성(예)22.4℃
  • 맑음21.8℃
  • 맑음제주27.5℃
  • 구름조금고산28.6℃
  • 구름조금성산26.7℃
  • 맑음서귀포29.4℃
  • 구름많음진주25.6℃
  • 구름조금강화22.7℃
  • 맑음양평20.9℃
  • 흐림이천20.8℃
  • 구름조금인제20.2℃
  • 구름많음홍천20.6℃
  • 구름조금태백18.6℃
  • 구름많음정선군19.8℃
  • 흐림제천19.6℃
  • 맑음보은20.0℃
  • 맑음천안21.3℃
  • 맑음보령24.3℃
  • 구름조금부여22.5℃
  • 구름조금금산21.2℃
  • 맑음23.6℃
  • 맑음부안23.3℃
  • 구름조금임실20.5℃
  • 맑음정읍24.1℃
  • 구름조금남원23.2℃
  • 맑음장수20.0℃
  • 맑음고창군24.0℃
  • 맑음영광군23.6℃
  • 구름조금김해시26.0℃
  • 구름조금순창군23.4℃
  • 구름조금북창원26.2℃
  • 구름조금양산시26.6℃
  • 구름조금보성군25.4℃
  • 구름조금강진군25.1℃
  • 구름조금장흥24.8℃
  • 구름조금해남25.0℃
  • 구름조금고흥26.0℃
  • 흐림의령군23.9℃
  • 구름많음함양군22.7℃
  • 구름많음광양시25.8℃
  • 구름조금진도군25.0℃
  • 맑음봉화18.5℃
  • 구름조금영주22.4℃
  • 맑음문경21.6℃
  • 구름조금청송군20.7℃
  • 맑음영덕24.4℃
  • 맑음의성22.3℃
  • 구름조금구미23.8℃
  • 구름조금영천21.9℃
  • 구름많음경주시24.2℃
  • 구름많음거창22.8℃
  • 구름많음합천25.1℃
  • 구름조금밀양25.9℃
  • 흐림산청23.7℃
  • 구름조금거제25.9℃
  • 구름조금남해25.6℃
  • 맑음2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철수 충남도의원 “도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시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철수 충남도의원 “도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시급”

충남도내 15개 센터, 1931개 기관·약 4만6천여 명에 급식 안전 지원
"명절수당 현실화·고용안정 장치 마련으로 급식 안전망 강화해야”

f_250828_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철수 의원 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은 2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현재 충남에는 15개의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약 1,931개 기관에서 46,665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센터 직원들의 기본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르고 수당 또한 부실해 저연차 직원의 경우 충남 생활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 구조는 직원들의 잦은 이탈을 불러와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고, 대부분 민간위탁 구조 속에서 근로자 보호 장치가 미비해 처우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직원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많지만 타 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의 명절수당 현실화와 고용안전장치 마련을 우선적으로 제안했다.

 

이 의원은 "최근 법령 개정으로 센터의 기능과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지금 근무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 급식 안전망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모범적인 급식 관리 체계를 갖춘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