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의한마당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이 AI·SW 분야에서 역량을 갖추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교육지원청이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지난 4월부터 계획한 특별한 대회다.
특히 올해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외암민속마을, 신정호 등 아산 곳곳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종목을 준비했다. 순천향대학교에서는 초등 종목인 「코딩특공대, 아산을 지켜라」, 선문대학교에서는 중등 종목인 「과거와 미래를 잇는 AI·SW 외암민속마을의 일꾼」, 호서대학교에서는 고등 종목인 「신정호 드라이브, 아두이노 파워레이싱」과 공통 종목인 「청소년 SDGs 챌린지, 아산의 미래를 그리다」를 운영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캠프 참여를 통해 AI·SW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우리 지역 아산을 더욱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