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8 02:21

  • 흐림속초12.8℃
  • 구름많음10.9℃
  • 구름조금철원9.8℃
  • 구름많음동두천9.7℃
  • 맑음파주9.0℃
  • 흐림대관령8.0℃
  • 흐림춘천10.9℃
  • 흐림백령도12.3℃
  • 비북강릉12.4℃
  • 흐림강릉13.4℃
  • 흐림동해13.8℃
  • 구름많음서울13.1℃
  • 맑음인천13.6℃
  • 맑음원주8.5℃
  • 구름많음울릉도11.7℃
  • 구름많음수원12.8℃
  • 맑음영월7.2℃
  • 맑음충주7.9℃
  • 구름많음서산13.3℃
  • 흐림울진13.4℃
  • 맑음청주14.8℃
  • 맑음대전12.1℃
  • 맑음추풍령7.6℃
  • 맑음안동8.2℃
  • 맑음상주7.7℃
  • 구름조금포항16.4℃
  • 구름많음군산11.0℃
  • 맑음대구9.0℃
  • 맑음전주11.1℃
  • 맑음울산14.6℃
  • 맑음창원13.1℃
  • 맑음광주12.2℃
  • 맑음부산15.6℃
  • 맑음통영15.2℃
  • 맑음목포13.5℃
  • 맑음여수15.5℃
  • 맑음흑산도15.2℃
  • 맑음완도14.7℃
  • 맑음고창10.3℃
  • 맑음순천9.0℃
  • 구름많음홍성(예)8.7℃
  • 구름많음7.0℃
  • 맑음제주17.4℃
  • 맑음고산16.4℃
  • 맑음성산19.6℃
  • 맑음서귀포18.2℃
  • 맑음진주7.0℃
  • 구름조금강화12.1℃
  • 구름많음양평9.4℃
  • 맑음이천7.8℃
  • 구름많음인제11.4℃
  • 구름많음홍천8.6℃
  • 흐림태백9.9℃
  • 흐림정선군9.5℃
  • 맑음제천6.3℃
  • 맑음보은6.8℃
  • 구름많음천안10.0℃
  • 구름많음보령13.6℃
  • 구름많음부여8.7℃
  • 맑음금산7.4℃
  • 구름많음12.0℃
  • 구름많음부안10.5℃
  • 맑음임실7.4℃
  • 맑음정읍10.2℃
  • 맑음남원9.4℃
  • 맑음장수6.4℃
  • 맑음고창군9.8℃
  • 맑음영광군10.3℃
  • 맑음김해시12.9℃
  • 맑음순창군8.4℃
  • 맑음북창원13.2℃
  • 맑음양산시13.8℃
  • 구름조금보성군11.4℃
  • 맑음강진군11.0℃
  • 맑음장흥15.2℃
  • 맑음해남14.0℃
  • 맑음고흥13.6℃
  • 맑음의령군6.5℃
  • 맑음함양군6.6℃
  • 맑음광양시14.0℃
  • 맑음진도군15.4℃
  • 구름많음봉화7.6℃
  • 구름많음영주10.7℃
  • 맑음문경9.1℃
  • 맑음청송군5.2℃
  • 구름많음영덕10.9℃
  • 맑음의성6.9℃
  • 맑음구미7.7℃
  • 맑음영천7.0℃
  • 구름조금경주시6.9℃
  • 맑음거창5.6℃
  • 맑음합천8.0℃
  • 맑음밀양8.1℃
  • 맑음산청7.7℃
  • 맑음거제15.5℃
  • 구름조금남해13.7℃
  • 맑음13.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영삼 대전시의원, "대덕특구 순환버스 사업, 실증만 하고 끝낼 건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영삼 대전시의원, "대덕특구 순환버스 사업, 실증만 하고 끝낼 건가"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사업도‘1인 전담’실효성 부족 지적

f_7. 김영삼 의원 2025.11.07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7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미래전략산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덕특구 순환버스 운영사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 제도에 대해 집행기관의 안일한 행정과 실효성 부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영삼 대전시의원은 대덕특구 순환버스 운영사업 관련 질의에서 우리 지역에서 개발된 무선충전기술 실증사업인 대덕특구 순환버스 시범사업이 행정 준비 부족과 관리 부실로 중단 위기까지 갔던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운수업체가 수년간 적자 누적 문제를 호소해왔음에도 시는 사전 협의 없이 2년 연장 방침을 발표했다”며,"결국 예산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1년짜리 임시 계약으로 연명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또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41억 원이 투입된 사업에서 실제 수입금은 5억 6천여만 원에 불과하다”며,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정규 노선 편입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덕특구 순환버스 사업이 단순 실증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무선충전 선도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 제도 관련 질의에서 대전시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사업의 실효성 한계를 지적하며,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나 실질적인 전담 인력이 대전테크노파크 내 단 1명에 불과한 것은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일”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