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앞서 ‘지식강국 코리아 만들기 토론회’가 열렸으며, 시상은 이혁기 한국물환경협회 이사장이 맡았다.
이한영 의원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탄소중립 추진, 도시환경 개선, 기후위기 대응체계 구축 등 환경정책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 의견을 정책 과정에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환경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을 이어온 점이 평가의 근거가 됐다.
아울러 녹지 확충, 생활환경 개선, 환경교육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필요한 입법활동과 정책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환경행정 감시·견제 역할을 통해 시정 운영의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글로벌미디어콘텐츠대회는 국내외 미디어콘텐츠 분야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공공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