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09 23:27

  • 맑음속초5.8℃
  • 맑음-3.2℃
  • 구름조금철원-0.3℃
  • 맑음동두천0.8℃
  • 맑음파주-1.3℃
  • 맑음대관령-2.1℃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5.9℃
  • 맑음북강릉3.2℃
  • 맑음강릉5.8℃
  • 맑음동해4.0℃
  • 맑음서울3.1℃
  • 맑음인천4.5℃
  • 맑음원주-1.5℃
  • 구름많음울릉도7.0℃
  • 맑음수원0.9℃
  • 맑음영월-3.3℃
  • 맑음충주-2.3℃
  • 맑음서산-0.5℃
  • 맑음울진2.3℃
  • 맑음청주2.5℃
  • 맑음대전0.8℃
  • 맑음추풍령-1.7℃
  • 맑음안동-0.1℃
  • 맑음상주-0.5℃
  • 맑음포항4.3℃
  • 구름많음군산1.0℃
  • 맑음대구2.2℃
  • 구름많음전주1.3℃
  • 맑음울산3.8℃
  • 구름많음창원6.0℃
  • 구름많음광주3.7℃
  • 구름조금부산5.0℃
  • 구름조금통영3.3℃
  • 구름많음목포4.6℃
  • 구름조금여수5.5℃
  • 구름많음흑산도7.2℃
  • 구름조금완도3.9℃
  • 구름많음고창-0.4℃
  • 구름많음순천-0.2℃
  • 구름조금홍성(예)0.7℃
  • 맑음-2.1℃
  • 맑음제주7.5℃
  • 맑음고산7.6℃
  • 맑음성산6.6℃
  • 구름조금서귀포9.7℃
  • 구름많음진주-1.0℃
  • 맑음강화-0.1℃
  • 맑음양평-0.8℃
  • 맑음이천-1.4℃
  • 구름많음인제0.0℃
  • 맑음홍천-2.0℃
  • 맑음태백-0.6℃
  • 맑음정선군-4.1℃
  • 맑음제천-4.7℃
  • 맑음보은-3.0℃
  • 맑음천안-1.7℃
  • 구름조금보령1.3℃
  • 구름많음부여-1.5℃
  • 구름조금금산-1.9℃
  • 구름조금0.6℃
  • 구름많음부안1.9℃
  • 구름많음임실-2.3℃
  • 구름조금정읍0.7℃
  • 구름많음남원-1.0℃
  • 구름많음장수-4.2℃
  • 구름많음고창군-0.1℃
  • 구름많음영광군0.4℃
  • 구름많음김해시3.7℃
  • 구름많음순창군-1.8℃
  • 구름많음북창원4.4℃
  • 구름조금양산시1.6℃
  • 구름많음보성군3.8℃
  • 구름조금강진군0.8℃
  • 구름많음장흥-1.4℃
  • 구름조금해남-0.2℃
  • 구름조금고흥0.4℃
  • 구름많음의령군-3.5℃
  • 구름많음함양군-2.0℃
  • 구름많음광양시3.7℃
  • 구름많음진도군0.8℃
  • 맑음봉화-4.2℃
  • 맑음영주-1.3℃
  • 맑음문경-0.2℃
  • 맑음청송군-4.3℃
  • 맑음영덕4.5℃
  • 맑음의성-3.8℃
  • 맑음구미-0.5℃
  • 맑음영천2.2℃
  • 맑음경주시-0.9℃
  • 맑음거창-3.7℃
  • 구름조금합천-1.6℃
  • 맑음밀양-1.3℃
  • 구름많음산청-0.4℃
  • 구름조금거제3.6℃
  • 구름조금남해4.1℃
  • 구름많음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백석대, 대학 최초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 공식 창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백석대, 대학 최초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 공식 창단

미래형 태권도 교육모델 구축… 세계 태권도 흐름 선도 본격화

f_251209_보도자료(백석대, 대학 최초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 공식 창단)_사진.png


[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2월 9일(화) 17시 조형관 807호에서 대학 최초의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Freestyle Poomsae Team)’을 공식 창단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윤준철 품새심판위원장, 세계태권도한마당 김봉환 경연본부장,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 한창효 태권도전공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창단식에 앞서 윤준철 위원장은 ‘세계 품새 변화와 자유품새의 미래 경쟁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윤 위원장은 "자유품새는 기술과 표현력의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백석대 자유품새단이 세계 흐름을 이끄는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동영 교수가 초대 감독으로 임명됐으며, 주장 임명식과 창단 비전 선포식이 이어졌다. 박 감독은 "창의성과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자유품새단은 내년부터 국내외 대회 참가, 태권도 공연, 자유품새 연구,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캐나다·미국 월드투어 세미나와 내년 1월 전문선수·지도자 대상 무료 특강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다.

 

백석대 송기신 총장은 "백석대학교가 대학 최초로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을 창단한 것은 미래 태권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세계 태권도의 변화 흐름을 선도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앞으로 자유품새단을 중심으로 미래형 태권도 교육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의 새로운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