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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김명숙의원 도시재생센터 인건비 논란 집중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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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시 김명숙의원 도시재생센터 인건비 논란 집중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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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시재생센터 인건비와 사업비 집행 구조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김의원은 인건비 규모, 산출 근거, 타 지자체와의 비교, 사업비 대비 효율성 등을 문제 삼으며 시민 세금의 합리적 사용 여부를 점검했다.


주요 질의 및 지적 사항으로는 ▲근무 실태 검증 필요성 ▲인건비의 적정성 ▲사업비 대비 인건비 불균형으로 센터장이 비상근 교수임에도 하루 8시간씩 8일 근무로 산정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실제 근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활동일지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타지자체와 비교해도 너무 높은 급여 수준을 지적하며 "아산시와 비교해도 연봉이 2천만원 이상 높고 청주시를 봐도 기본급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며 과도한 인건비에 대해 질의하며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센터 인건비는 연간 4억원으로 사업비(5천400만원)의 7배에 달한다. 김명숙의원은 "직원 1인당 연간 집행액이 900만원에 불과한데 인건비는 수억 원”이라며 효율성 문제를 제기했다.

 

"현장지원센터 인력이 사업을 담당한다면 도시재생센터 인력 6명의 역할은 무엇인지”라며 인력 운영의 효율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김의원은 "도시재생센터의 인건비가 사업비에 비해 지나치게 높고,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과도하다”며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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