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연회에서는 뇌병변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해 활동하는 모습이 선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시연회 현장 방문 후에 ▲경관영양(튜브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방식) ▲흡입(석션) 등 지속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의료적 지원 대상 학생들의 교실을 찾아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현재 나사렛새꿈학교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재활 의지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단국대학교병원과 연계해 17명의 학생에게 전문적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보행재활로봇과 같은 첨단 보조공학기기 지원은 장애 학생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의료적 지원과 개별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