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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와 백석포지구, 신언지구, 신유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4년까지 백석포지구, 신언지구 등 3개 지구 총 1733필지 96만6383㎡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비 3억40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위·수탁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한 내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게 돼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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