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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학생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필요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양 기관은 ▲공동교육과정에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지원 ▲대학 단위 강사 인력풀 구축을 통한 강사 부족 인력 지원 ▲교과 성취기준 미도달 학생에 맞춤형 학습클리닉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공동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재정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7개 대학교와 대학 연계‘참학력 공동교육과정’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신의 진로 설계에 따른 과목을 이수하게 돼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 교육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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