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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나무” 삶의 지혜가 되고 지팡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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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혜의 나무” 삶의 지혜가 되고 지팡이가 되길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 선장초 개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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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 선장초등학교가 4월 1일 개교 100주년 기념 화합의 한마당을 본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100주년 기념식에서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가 직접 제작한 "지혜의 나무”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조형물 "지혜의 나무”는 결실을 상징하는 열매를 책과 펜으로 표현한 의미 있는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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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조형물은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의 재능기부와 총동문들의 후원으로 제작되어 설치됐다.

 

제막식에는 조순구 총동문회장, 백희현 교장,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경범 아산교육장, 이명수 국회의원, 박정식, 오한영 충남도의원, 이기애, 명노봉, 김은복 아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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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대표는 "오늘 이렇게 뜻깊은 날에 모교에 작품을 설치할 수 있게되어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며 작품 설명을 이어갔다.

 

윤 대표는 "지혜의 나무”라는 이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모교 후배들에게 어떤 것을 전달할 수 있을까? 몇날 몇일 고민하다가 책과 연필의 나무를 만들어보자라는 주제를 갖고 직접 제작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책과 연필은 저하고 늘 함께하는 동반자다. 그래서 우리 후배들도 언제나 함께 갈 수 있는 책과 팬이 될 수 있고 또 이 든든한 나무로 후배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꼭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지혜의 나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우리 지혜의 나무가 여러분들 삶에서 꼭 든든한 지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는 조형을 전공한 문화예술경영인이며, 선장초등학교 49회 졸업생이다.

 

한편 선장초등학교는 1923년 4월 선장국민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신정, 삼선, 학선국민학교로 분교, 지역의 인구 감소 등으로 선장면 4개의 초등학교가 다시 통합, 2003년 선장초‧선도중이 현대화 시범학교로 통합되어 오늘의 선장초등학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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