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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서막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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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확 바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서막 알리다

박경귀 아산시장,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친수식 참석
아산! “이순신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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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37만 아산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4월 23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주최로 열린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 기념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동상 친수식에 참석했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합수한 물로 장군의 동상을 씻겨드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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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경찰서장, 안장헌, 조철기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맹의석, 안정근, 윤원준, 김은아, 홍순철, 김은복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경귀 시장의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추진을 알리는 선포식에 이어 현충사 경내에서 담아 온 성수를 온천수에 합수해 크레인을 이용한 동상을 씻기는 친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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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귀한 출발을 알리는 동상 친수식 행사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율방범대 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 서막이다. 이 서막을 자율 방범대원들과 함께 한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 장군께서 지켜내 온 이 땅을, 우리 아산을,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그 책무가 바로 우리 국민, 우리 아산 시민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가치를 제대로 선양해야 될 후손으로서의 책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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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시장은 "61년 동안 해왔던 축제의 역사를 뒤로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한 완전히 새로워진 축제를 준비했다. 그 축제의 서막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아산은 이제 이순신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62회 아스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바로 대한민국에서 이순신의 도시 하면 아산을 상기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내리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 아산 시민들의 자부심을 한껏 높이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가치를 현양하는 문화예술적 프로그램으로 더욱 획기적인 축제의 개선을 만들어 내야된다”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이 그 훌륭한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뜻에서 장군님을 친히 씻겨드리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 자리를 시작으로 모든 시민들이 일주일 동안 숙연한 마음으로 이순신 장군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25일, 현충사 성수를 가지고 가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진행한다.

 

아트벨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광장,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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