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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무르, 김석영 작가 “이어진 생명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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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나무르, 김석영 작가 “이어진 생명들” 개인전

4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갤러리 더 퍼플 2-3-4관 전시

[크기변환][포맷변환]김석영 초대전 포스터 (1)_1.jpg


[시사캐치] 김석영 작가 초대 개인전이 모나무르 갤러리 더 퍼플 2-3-4관에서 4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이어진 생명들” 나와 타인(환경, 자연)과의 조화를 화폭에 담았다.

 

강한 색채감과 말끔하게 정돈된 선과 구도, 이번 전시를 통해 김석영 작가의 독특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석영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순응하는 삶은 동양철학의 오래된 늑대(무위자연)이며 그 생물의 순환이 새로운 생명과 문명을 창조해 왔음을 보여준다.

 

작가는 "그림속 형과 색은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그 공간은 다시 타인과 이무리져 질문과 상상이 되고 그 질문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돛단배가 되어 드넓은 의식이 바다를 서로 넘나들게 할수도 있을 것”이다.

 

또 "내 작품속 팔마도나 꽃이나 빗속에 서있는 말(피닉스)이나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몽유도원도.)등을 하나로 이어주는 지점이 있다면 그것은 말이나 꽃으로 상징되는 나와 타인 자연과의 조화와 상생일 것”이다.

 

나는 "나를 둘러싼 모든 세상의 조화로 태어났으니 호기심 많은 내 작업들은 다시 그 세상에 질문을 던지며 각자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서로가 이어진 이 세상은 수많은 각자의 질문들에 답하고 호응하며 조금씩 변할것을 믿는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모나무르는 5월 어린이날 사생대회, 체험학습을 비롯한 전시작품, 공연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마시다"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풍성한 문화예술공연들을 선 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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