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2 20:55

  • 구름많음속초14.0℃
  • 흐림15.6℃
  • 구름많음철원15.4℃
  • 흐림동두천14.3℃
  • 구름많음파주13.8℃
  • 구름많음대관령10.0℃
  • 흐림춘천16.1℃
  • 비백령도10.3℃
  • 구름조금북강릉11.4℃
  • 구름조금강릉13.8℃
  • 구름조금동해11.7℃
  • 흐림서울14.4℃
  • 흐림인천13.1℃
  • 구름많음원주14.6℃
  • 구름조금울릉도11.0℃
  • 흐림수원13.1℃
  • 구름조금영월14.1℃
  • 구름많음충주13.6℃
  • 흐림서산11.9℃
  • 구름조금울진11.5℃
  • 흐림청주15.3℃
  • 흐림대전14.2℃
  • 흐림추풍령13.8℃
  • 구름많음안동15.4℃
  • 흐림상주14.8℃
  • 구름많음포항13.7℃
  • 흐림군산12.4℃
  • 흐림대구17.4℃
  • 구름많음전주12.9℃
  • 구름많음울산13.5℃
  • 구름조금창원15.3℃
  • 맑음광주14.5℃
  • 구름조금부산17.4℃
  • 구름조금통영15.0℃
  • 맑음목포13.5℃
  • 맑음여수17.1℃
  • 맑음흑산도11.5℃
  • 맑음완도13.5℃
  • 구름많음고창11.4℃
  • 구름조금순천11.1℃
  • 비홍성(예)12.8℃
  • 흐림14.9℃
  • 맑음제주14.6℃
  • 맑음고산13.2℃
  • 맑음성산13.9℃
  • 맑음서귀포16.6℃
  • 구름조금진주16.8℃
  • 흐림강화13.2℃
  • 흐림양평15.1℃
  • 흐림이천14.0℃
  • 구름많음인제12.7℃
  • 흐림홍천15.6℃
  • 흐림태백11.0℃
  • 구름많음정선군14.4℃
  • 구름많음제천13.1℃
  • 흐림보은14.1℃
  • 흐림천안13.7℃
  • 흐림보령11.8℃
  • 흐림부여12.6℃
  • 구름많음금산13.5℃
  • 흐림13.2℃
  • 구름많음부안12.1℃
  • 구름많음임실11.5℃
  • 구름많음정읍12.1℃
  • 구름많음남원13.2℃
  • 구름많음장수11.3℃
  • 구름많음고창군12.1℃
  • 구름조금영광군11.8℃
  • 구름조금김해시17.1℃
  • 구름많음순창군13.0℃
  • 구름조금북창원17.2℃
  • 구름조금양산시16.0℃
  • 맑음보성군13.7℃
  • 맑음강진군13.6℃
  • 맑음장흥12.4℃
  • 맑음해남13.1℃
  • 구름조금고흥13.4℃
  • 구름많음의령군16.9℃
  • 맑음함양군14.2℃
  • 맑음광양시15.4℃
  • 맑음진도군11.6℃
  • 구름조금봉화10.7℃
  • 구름많음영주13.1℃
  • 흐림문경14.4℃
  • 흐림청송군14.7℃
  • 구름조금영덕10.1℃
  • 흐림의성16.0℃
  • 흐림구미16.0℃
  • 흐림영천15.0℃
  • 흐림경주시13.6℃
  • 구름많음거창13.4℃
  • 구름많음합천17.6℃
  • 구름많음밀양17.9℃
  • 구름조금산청14.2℃
  • 구름조금거제15.4℃
  • 맑음남해15.4℃
  • 구름조금15.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시, ‘어르신 편안한 삶’ 적극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시, ‘어르신 편안한 삶’ 적극 지원

복지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시행
신동헌 부시장, 출범식 참석…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

[시사캐치] 천안시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신동헌 부시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 및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시범사업 12개 지자체장,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출범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12개 지자체장 등과 함께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의료분야 돌봄 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지원 등을 지원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지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지난 3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기초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천안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12개 시범사업 지자체는 (충남)천안시, (경기)안산시·부천시,(경남) 김해시, (경북)의성군, (광주광역시)북구·서구, (대전광역시)대덕구·유성구, (충북)진천군, (전남)여수시, (전북)전주시이다.

 

천안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환경개선 등의 28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27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시청 노인복지과와 보건소, 31개 읍면동, 복지관 등의 민관 협력체계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는 읍면동 담당자 역량교육을 지난 14일 실시하기도 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 즉 익숙한 환경에서 이웃과 함께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고 튼튼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 천안형 서비스가 전국모델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