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14:43

  • 맑음속초26.7℃
  • 구름조금29.8℃
  • 맑음철원28.6℃
  • 맑음동두천30.0℃
  • 맑음파주28.0℃
  • 맑음대관령26.5℃
  • 구름조금춘천29.7℃
  • 박무백령도18.9℃
  • 구름조금북강릉29.9℃
  • 맑음강릉31.0℃
  • 맑음동해27.1℃
  • 맑음서울30.1℃
  • 구름조금인천24.9℃
  • 맑음원주29.1℃
  • 맑음울릉도27.6℃
  • 맑음수원29.1℃
  • 맑음영월28.8℃
  • 맑음충주29.1℃
  • 구름조금서산28.1℃
  • 구름조금울진24.1℃
  • 맑음청주30.2℃
  • 맑음대전30.3℃
  • 맑음추풍령29.2℃
  • 맑음안동30.0℃
  • 맑음상주30.3℃
  • 맑음포항32.2℃
  • 맑음군산28.7℃
  • 맑음대구31.4℃
  • 맑음전주30.4℃
  • 맑음울산27.6℃
  • 맑음창원29.2℃
  • 맑음광주30.9℃
  • 박무부산22.0℃
  • 맑음통영23.0℃
  • 맑음목포29.1℃
  • 맑음여수25.1℃
  • 맑음흑산도23.7℃
  • 맑음완도30.0℃
  • 맑음고창30.9℃
  • 맑음순천29.6℃
  • 맑음홍성(예)29.6℃
  • 맑음29.3℃
  • 맑음제주25.2℃
  • 맑음고산24.2℃
  • 맑음성산26.4℃
  • 맑음서귀포26.4℃
  • 맑음진주
  • 맑음강화24.4℃
  • 맑음양평29.7℃
  • 맑음이천29.8℃
  • 맑음인제28.5℃
  • 맑음홍천28.7℃
  • 맑음태백28.6℃
  • 맑음정선군30.4℃
  • 맑음제천28.2℃
  • 맑음보은28.4℃
  • 맑음천안29.2℃
  • 맑음보령27.4℃
  • 맑음부여30.1℃
  • 맑음금산30.0℃
  • 맑음28.9℃
  • 맑음부안29.6℃
  • 맑음임실29.7℃
  • 맑음정읍31.4℃
  • 맑음남원29.9℃
  • 맑음장수29.1℃
  • 맑음고창군31.1℃
  • 맑음영광군31.2℃
  • 맑음김해시27.9℃
  • 맑음순창군30.7℃
  • 맑음북창원31.0℃
  • 맑음양산시29.5℃
  • 맑음보성군28.9℃
  • 맑음강진군29.9℃
  • 맑음장흥29.2℃
  • 맑음해남29.5℃
  • 맑음고흥30.4℃
  • 맑음의령군30.1℃
  • 맑음함양군31.8℃
  • 맑음광양시30.3℃
  • 맑음진도군28.2℃
  • 맑음봉화28.0℃
  • 맑음영주29.5℃
  • 맑음문경30.1℃
  • 맑음청송군31.8℃
  • 맑음영덕29.5℃
  • 맑음의성31.4℃
  • 맑음구미32.7℃
  • 맑음영천31.3℃
  • 맑음경주시32.8℃
  • 맑음거창31.1℃
  • 맑음합천32.0℃
  • 맑음밀양32.1℃
  • 맑음산청31.2℃
  • 맑음거제27.0℃
  • 맑음남해29.7℃
  • 맑음2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 0시 축제, EDM 파티 후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 0시 축제, EDM 파티 후끈

월드 DJ 페스티벌 온·오프라인 대흥행… 매일 밤 축제 피날레


[크기변환]662166054_7u8bH0wj_d76827276c708b3a5c03bac04da35564c2ed3457.jpg


[시사캐치] 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와 최고 수준의 비주얼 아트, 세계 유명 DJ 라인업, 그리고 흥겨움으로 무장한 시민들까지, EDM 파티는 그렇게 대전 0시 축제를 달구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대전 0시 축제 월드 DJ 페스티벌은 킬라톤, 체코즈, 38SUN 등 유명 DJ들의 참여로 일찍부터 흥행을 예고했다.

 

월드 DJ 출연 소식에 현장은 물론 온라인 관객들도 들썩였다. 유튜브를 생중계된 매일 밤 공연은 1,000여 명 가까운 인원이 동시에 접속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축제를 즐겼다.

 

11일 Macker와 ZAYDA, 12에는 Killa Ton과 Bagagee Viphex13, 13일에는 EDM씬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쥬디(JOODY)와 아쉬코(ASHIKO)가 출연했다.

 

14일에는 moshee와 Cchekoz, 15일에는 38SUN과 POY, 16일에는 Ellia, Shownee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셜 게스트 만능 엔터테이너 디제이원(DJ ONE)도 함께 한다.

 

EDM팀을 이끌고 있는 최태규 대표는 "전국 유일의 잠들지 않는 대전 0시 축제의 공연을 제안받았을 때, 1초의 망설임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밤 10시를 넘기면 공연하기 힘든 축제 생태계와 차별을 둔 콘셉트가 상상력을 자극했다. 24시를 넘기는 올 나잇 댄스 퍼포먼스 디제잉을 할 수 있다는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K-POP 콘서트도 연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축제 개막일부터 김범수, 에이핑크, 김종국, 아이키&HOOK, 프로미스나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출연으로 대전 시민들 역시 세계적인 K-POP 열풍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축제 3일 차였던 13일에는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명품 보컬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면서 현장 관람객도 대거 몰리고 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K-POP 콘서트와 월드 DJ 페스티벌 현장 안전 문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12일 K-POP 콘서트 당일에는 객석을 맡으려는 관람객들이 이동을 시작하자 안전 사고를 우려해 직접 단상에 올랐고, 시민들에게 안전과 질서유지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12일부터 경찰과 안전 인력 투입을 확대하며 안전한 축제를 위해 수시로 보완점을 살피고 있다.

 

K-POP 콘서트는 남은 축제 기간에도 계속된다. 14일에는 전국 축제를 섭렵하고 있는 에일리, 15일에는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16일에는 민수현과 트로트 여왕 장윤정, 17일에는 가요 대전부르스를 리메이크한 코요태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K-POP과 EDM 무대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라며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