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4 21:02

  • 맑음속초12.7℃
  • 맑음7.0℃
  • 맑음철원6.7℃
  • 맑음동두천7.1℃
  • 맑음파주5.8℃
  • 맑음대관령6.6℃
  • 맑음춘천7.4℃
  • 구름많음백령도11.4℃
  • 맑음북강릉11.6℃
  • 맑음강릉14.8℃
  • 맑음동해11.4℃
  • 맑음서울10.3℃
  • 맑음인천9.9℃
  • 맑음원주8.4℃
  • 맑음울릉도14.8℃
  • 맑음수원8.6℃
  • 맑음영월7.6℃
  • 맑음충주7.5℃
  • 맑음서산8.8℃
  • 맑음울진13.9℃
  • 맑음청주12.6℃
  • 맑음대전11.0℃
  • 맑음추풍령8.3℃
  • 맑음안동9.4℃
  • 맑음상주9.8℃
  • 맑음포항13.6℃
  • 맑음군산10.1℃
  • 맑음대구11.3℃
  • 맑음전주12.0℃
  • 맑음울산11.5℃
  • 구름조금창원13.4℃
  • 구름많음광주13.7℃
  • 구름많음부산14.7℃
  • 구름많음통영13.5℃
  • 구름조금목포12.2℃
  • 구름많음여수15.1℃
  • 구름조금흑산도11.9℃
  • 구름많음완도13.5℃
  • 구름조금고창9.1℃
  • 구름조금순천9.0℃
  • 맑음홍성(예)9.5℃
  • 맑음9.4℃
  • 구름많음제주16.1℃
  • 구름많음고산15.7℃
  • 흐림성산15.4℃
  • 구름많음서귀포17.0℃
  • 구름조금진주10.0℃
  • 맑음강화6.7℃
  • 맑음양평9.9℃
  • 맑음이천9.5℃
  • 맑음인제6.5℃
  • 맑음홍천7.8℃
  • 맑음태백6.3℃
  • 맑음정선군6.2℃
  • 맑음제천6.4℃
  • 맑음보은7.9℃
  • 맑음천안8.2℃
  • 맑음보령8.7℃
  • 맑음부여8.8℃
  • 맑음금산8.9℃
  • 맑음10.7℃
  • 맑음부안10.3℃
  • 구름조금임실8.9℃
  • 맑음정읍10.0℃
  • 구름조금남원10.2℃
  • 구름조금장수6.9℃
  • 맑음고창군9.0℃
  • 구름조금영광군10.2℃
  • 구름조금김해시12.6℃
  • 구름조금순창군9.7℃
  • 구름조금북창원13.6℃
  • 구름많음양산시11.5℃
  • 구름많음보성군11.5℃
  • 구름조금강진군12.1℃
  • 구름많음장흥11.3℃
  • 구름많음해남10.3℃
  • 구름많음고흥10.9℃
  • 구름조금의령군8.8℃
  • 구름조금함양군8.6℃
  • 구름많음광양시13.9℃
  • 구름많음진도군10.3℃
  • 맑음봉화5.5℃
  • 맑음영주10.2℃
  • 맑음문경11.5℃
  • 맑음청송군6.6℃
  • 맑음영덕10.6℃
  • 맑음의성8.1℃
  • 맑음구미9.8℃
  • 맑음영천9.3℃
  • 구름조금경주시9.7℃
  • 맑음거창8.7℃
  • 구름조금합천11.2℃
  • 구름많음밀양10.4℃
  • 맑음산청9.7℃
  • 구름많음거제11.8℃
  • 구름많음남해13.1℃
  • 구름많음1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공주시, 대백제전 관람객 136만 돌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공주시, 대백제전 관람객 136만 돌파

추석 황금연휴 기간 90만명 다녀가…흥행 열기 지속될 듯


[크기변환]662166054_yoGn0MYK_cf820e9e748f124dc3b5d7b5e3c3c1d63135096d.jpg


[시사캐치]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누적 관람객 136만명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막한 대백제전의 공주지역 누적 관람객이 개장 11일째인 지난 3일까지 총 13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람객도 3천명을 넘겼다.

 

이는 애초 목표인 80만명을 일찌감치 달성한 것으로 150만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대백제전의 흥행 가속도는 개막 첫날부터 감지됐다. 대통령까지 참석한 개막식 당일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면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최장 6일까지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느긋하게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연휴 기간에만 90만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남은 기간 웅진판타지아(10월 4~5일), 웅진성 퍼레이드(7일), 인절미 축제(7일), 백제정찬(8일), 수상 멀티미디어 쇼(10월 8일까지 하루 3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는 만큼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0월 9일 폐막 세레머니인 ‘화합과 감사의 밤’에는 강한 팬덤을 보유한 김호중을 비롯해 영기, 정다경, 홍지윤, 강예슬, 문희경 그리고 트로트의 여제 금잔디까지 한자리에 모여 대장정에 마침표를 화려하게 찍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