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9 09:47

  • 구름조금속초27.9℃
  • 맑음29.4℃
  • 맑음철원28.2℃
  • 맑음동두천29.6℃
  • 맑음파주28.0℃
  • 맑음대관령27.3℃
  • 맑음춘천28.5℃
  • 맑음백령도27.6℃
  • 맑음북강릉29.1℃
  • 맑음강릉30.1℃
  • 맑음동해27.4℃
  • 맑음서울31.5℃
  • 맑음인천29.3℃
  • 맑음원주30.6℃
  • 구름많음울릉도28.0℃
  • 맑음수원31.4℃
  • 맑음영월29.4℃
  • 맑음충주30.0℃
  • 맑음서산30.3℃
  • 맑음울진28.9℃
  • 맑음청주31.4℃
  • 맑음대전31.1℃
  • 맑음추풍령28.8℃
  • 맑음안동29.7℃
  • 맑음상주30.1℃
  • 맑음포항30.1℃
  • 맑음군산30.5℃
  • 맑음대구29.6℃
  • 맑음전주31.7℃
  • 맑음울산30.0℃
  • 맑음창원29.5℃
  • 맑음광주29.0℃
  • 맑음부산31.0℃
  • 맑음통영29.9℃
  • 맑음목포29.7℃
  • 맑음여수28.2℃
  • 맑음흑산도29.2℃
  • 맑음완도31.2℃
  • 맑음고창30.6℃
  • 맑음순천28.2℃
  • 맑음홍성(예)31.2℃
  • 맑음29.3℃
  • 구름조금제주31.4℃
  • 구름조금고산31.4℃
  • 맑음성산30.5℃
  • 구름조금서귀포31.9℃
  • 맑음진주28.2℃
  • 맑음강화29.0℃
  • 맑음양평29.1℃
  • 맑음이천29.8℃
  • 맑음인제
  • 맑음홍천28.7℃
  • 맑음태백28.8℃
  • 맑음정선군29.7℃
  • 맑음제천28.7℃
  • 맑음보은28.8℃
  • 맑음천안29.5℃
  • 맑음보령31.3℃
  • 맑음부여29.3℃
  • 맑음금산29.9℃
  • 맑음30.8℃
  • 맑음부안30.0℃
  • 맑음임실28.2℃
  • 맑음정읍31.7℃
  • 맑음남원28.7℃
  • 맑음장수27.7℃
  • 맑음고창군30.7℃
  • 맑음영광군30.1℃
  • 맑음김해시30.7℃
  • 맑음순창군27.4℃
  • 맑음북창원30.2℃
  • 맑음양산시31.0℃
  • 맑음보성군29.5℃
  • 맑음강진군30.3℃
  • 맑음장흥29.7℃
  • 맑음해남30.2℃
  • 맑음고흥30.9℃
  • 맑음의령군27.9℃
  • 맑음함양군27.5℃
  • 맑음광양시30.5℃
  • 맑음진도군30.3℃
  • 맑음봉화28.3℃
  • 맑음영주28.9℃
  • 맑음문경29.6℃
  • 맑음청송군30.7℃
  • 맑음영덕30.0℃
  • 맑음의성29.8℃
  • 맑음구미31.7℃
  • 맑음영천28.1℃
  • 맑음경주시29.7℃
  • 맑음거창28.1℃
  • 맑음합천28.5℃
  • 맑음밀양30.1℃
  • 맑음산청28.1℃
  • 맑음거제29.2℃
  • 맑음남해27.4℃
  • 맑음3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미옥 충남도의원 “민원은 바로 바로 해결해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미옥 충남도의원 “민원은 바로 바로 해결해라”


[크기변환]662166054_UvIyOrnD_88499d2dd9f3a9c2a160c65c0bbf2249c0a992d0.jpg


[시사캐치] 박미옥 충남도의원은 11월 11일 공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공주․논산․계룡․부여․금산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주중학교 야구부 기숙사 수직 증축이 민원 발생으로 10% 공정률 속에 중단된 상태를 지적했다.

 

박미옥 의원은 "지역에 주민들이 학생들의 관련된 민원이 많았다. 그래도 부모의 마음으로 주민들도 이해하고 참아왔던 부분이다. 학교와 지역주민간의 소통이 많이 부족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학생들 담배꽁초, 소음, 진동, 조망권, 안전 문제에 대해서 반대 의견이 있었고, 주민들과의 마찰이 많이 있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주민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갖고 우려 사항에 적극적인 행정을 취하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이에 류동훈 공주교육장은 "공주중학교와 학부모들간 갈등이 있었다. 중간 중간 민원도 해결했다. 앞으로 민원인과 원만한 협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민원에 대해 문제점들을 바로바로 해결하고 노력하는 의지를 보였다면 양해를 했을 것이다. 지역주민들과 가까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민원 발생 소지도 많을 것이다. 민원을 안고 가지 말고 해결하고 가는 방향으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어 "학폭 중복 사례 발생 부분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중복되는 학교폭력에 대해 조치보다는 처방이 필요하다. 교육현장에서 반복성에 대해 어떠한 방법과 대책이 필요한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고, 행정에서 어렵다고 아이들을 놓치지 말라고”고 강조했다.

 

이울러 "좋은 치료방법이 뭐가 있는지 한 가지씩 숙제를 해 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