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20 22:45

  • 흐림속초17.6℃
  • 흐림18.0℃
  • 흐림철원17.9℃
  • 구름많음동두천18.3℃
  • 구름조금파주17.1℃
  • 흐림대관령13.3℃
  • 구름많음춘천18.0℃
  • 구름많음백령도19.1℃
  • 흐림북강릉17.0℃
  • 흐림강릉17.9℃
  • 흐림동해17.6℃
  • 구름조금서울20.0℃
  • 구름많음인천19.1℃
  • 구름많음원주18.6℃
  • 비울릉도18.6℃
  • 구름조금수원19.3℃
  • 흐림영월17.8℃
  • 구름많음충주18.1℃
  • 맑음서산17.9℃
  • 흐림울진17.9℃
  • 구름조금청주20.8℃
  • 구름조금대전18.8℃
  • 맑음추풍령17.3℃
  • 구름많음안동19.0℃
  • 맑음상주18.3℃
  • 흐림포항20.8℃
  • 맑음군산18.9℃
  • 맑음대구21.3℃
  • 맑음전주19.7℃
  • 맑음울산19.4℃
  • 구름조금창원22.8℃
  • 맑음광주20.7℃
  • 구름조금부산23.2℃
  • 구름조금통영21.5℃
  • 구름조금목포21.8℃
  • 맑음여수22.0℃
  • 구름조금흑산도22.6℃
  • 맑음완도20.8℃
  • 맑음고창18.6℃
  • 맑음순천17.8℃
  • 맑음홍성(예)18.3℃
  • 맑음17.8℃
  • 맑음제주23.3℃
  • 맑음고산23.0℃
  • 구름조금성산21.4℃
  • 구름조금서귀포24.5℃
  • 맑음진주16.8℃
  • 구름많음강화18.8℃
  • 흐림양평19.6℃
  • 흐림이천19.2℃
  • 구름많음인제16.8℃
  • 흐림홍천17.6℃
  • 흐림태백14.5℃
  • 흐림정선군16.3℃
  • 흐림제천18.2℃
  • 구름조금보은17.7℃
  • 맑음천안17.4℃
  • 구름조금보령19.5℃
  • 맑음부여17.7℃
  • 맑음금산18.0℃
  • 구름조금18.7℃
  • 맑음부안19.1℃
  • 맑음임실16.9℃
  • 맑음정읍19.0℃
  • 맑음남원18.4℃
  • 맑음장수16.2℃
  • 구름조금고창군18.7℃
  • 맑음영광군19.2℃
  • 맑음김해시21.8℃
  • 맑음순창군17.5℃
  • 맑음북창원23.1℃
  • 맑음양산시21.3℃
  • 맑음보성군18.3℃
  • 맑음강진군18.9℃
  • 맑음장흥17.7℃
  • 맑음해남18.4℃
  • 맑음고흥18.6℃
  • 맑음의령군17.7℃
  • 맑음함양군17.5℃
  • 맑음광양시20.6℃
  • 맑음진도군18.8℃
  • 흐림봉화17.5℃
  • 구름많음영주18.1℃
  • 맑음문경17.1℃
  • 흐림청송군18.5℃
  • 흐림영덕18.7℃
  • 구름조금의성18.2℃
  • 맑음구미19.0℃
  • 맑음영천18.4℃
  • 맑음경주시18.4℃
  • 맑음거창17.1℃
  • 맑음합천19.2℃
  • 맑음밀양20.9℃
  • 맑음산청17.9℃
  • 맑음거제21.5℃
  • 맑음남해20.2℃
  • 구름조금21.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G마켓, 사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Hackathon)’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G마켓, 사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Hackathon)’ 개최

사본 -4964_20231208124850852_w.png

 ▲G마켓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내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Hackathon 2023)(사진/G마켓)

 

[시사캐치] G마켓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내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Hackathon 2023)을 진행했다.

 

해커톤은 해킹(Hach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쉼 없이 IT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G마켓 해커톤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5회째다. 이번 대회는 G마켓이 줄 수 있는 ‘더 즐거운 쇼핑 경험’, G마켓이 만들어 나갈 ‘더욱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를 주제로, 판/구매자 경험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IT본부 개발자를 중심으로 진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마케팅본부, 영업본부 및 지원부서 등 비개발자도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아이디어를 냈다. 총 200여명이 38개의 팀을 꾸려 참여했는데, 전체 G마켓 임직원 5명 중 1명이 이번 해커톤에 참여한 셈이다. 대다수의 참가자는 MZ세대로, 개인의 역량 개발에 관심이 높은 젊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두드러졌다.

 

해커톤은 3일간 신세계그룹의 도심 연수원인 ‘신세계 남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업무를 벗어나 몰입해서 창작물을 완성해가는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이 아닌 쾌적한 연수 공간을 제공했다. 본선을 통과한 총 8개팀은 7일 신세계 남산 트리니티홀에서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결선을 치렀다. 결선 진행 상황은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을 찾은 임직원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임원을 포함한 전체 임직원들의 모바일 투표로 총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수상팀은 ▲상품 비교 알고리즘 ▲AI 캐릭터 마케팅 ▲쇼핑 동선 개선 등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G마켓 전항일 대표는 "전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해커톤을 통해, 국내 온라인쇼핑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에 반영해 이커머스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해커톤을 통해 나온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중고물품 가격 예측 시스템과 온라인 사기 탐지 기술 등의 직원 아이디어는 미국 특허로 출원되기도 했다. 또한,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적합성을 추가로 논의, 실제 사업에도 적극 반영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