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8 20:46

  • 맑음속초28.9℃
  • 맑음31.4℃
  • 맑음철원28.8℃
  • 맑음동두천29.3℃
  • 맑음파주28.6℃
  • 구름조금대관령24.6℃
  • 맑음춘천31.3℃
  • 맑음백령도25.2℃
  • 구름조금북강릉29.4℃
  • 구름조금강릉31.8℃
  • 구름조금동해28.0℃
  • 맑음서울32.3℃
  • 맑음인천29.1℃
  • 맑음원주32.0℃
  • 맑음울릉도27.7℃
  • 맑음수원28.0℃
  • 맑음영월29.8℃
  • 맑음충주29.4℃
  • 맑음서산28.6℃
  • 맑음울진26.9℃
  • 맑음청주32.4℃
  • 맑음대전30.5℃
  • 맑음추풍령28.0℃
  • 맑음안동32.2℃
  • 맑음상주30.3℃
  • 맑음포항31.6℃
  • 맑음군산29.3℃
  • 맑음대구32.1℃
  • 구름많음전주30.2℃
  • 맑음울산27.6℃
  • 맑음창원27.8℃
  • 구름조금광주25.8℃
  • 맑음부산28.3℃
  • 맑음통영28.5℃
  • 맑음목포28.8℃
  • 맑음여수29.3℃
  • 맑음흑산도27.0℃
  • 맑음완도29.1℃
  • 구름많음고창28.5℃
  • 맑음순천27.2℃
  • 맑음홍성(예)29.7℃
  • 맑음30.6℃
  • 맑음제주29.3℃
  • 맑음고산28.1℃
  • 맑음성산27.7℃
  • 맑음서귀포29.6℃
  • 맑음진주27.8℃
  • 맑음강화27.8℃
  • 맑음양평31.4℃
  • 맑음이천31.0℃
  • 맑음인제
  • 맑음홍천29.6℃
  • 맑음태백25.5℃
  • 맑음정선군28.9℃
  • 맑음제천28.1℃
  • 맑음보은28.7℃
  • 맑음천안29.4℃
  • 맑음보령28.8℃
  • 맑음부여30.2℃
  • 구름조금금산29.9℃
  • 맑음30.2℃
  • 맑음부안28.1℃
  • 흐림임실28.1℃
  • 구름많음정읍29.2℃
  • 맑음남원26.7℃
  • 구름조금장수27.5℃
  • 흐림고창군29.8℃
  • 맑음영광군28.6℃
  • 맑음김해시28.6℃
  • 구름많음순창군27.9℃
  • 맑음북창원29.8℃
  • 맑음양산시28.5℃
  • 맑음보성군28.7℃
  • 맑음강진군29.8℃
  • 맑음장흥28.9℃
  • 맑음해남28.0℃
  • 맑음고흥28.7℃
  • 맑음의령군27.9℃
  • 맑음함양군29.2℃
  • 맑음광양시29.4℃
  • 맑음진도군27.6℃
  • 구름조금봉화26.5℃
  • 맑음영주29.0℃
  • 맑음문경28.2℃
  • 구름조금청송군29.8℃
  • 맑음영덕26.7℃
  • 맑음의성31.1℃
  • 맑음구미30.4℃
  • 맑음영천29.7℃
  • 맑음경주시28.6℃
  • 맑음거창28.0℃
  • 맑음합천30.2℃
  • 맑음밀양30.8℃
  • 맑음산청28.7℃
  • 맑음거제27.6℃
  • 맑음남해27.9℃
  • 맑음28.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미영 아산시의원, “행정에서 시민의 안전 챙겨야 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미영 아산시의원, “행정에서 시민의 안전 챙겨야 한다”

[크기변환]662166054_TEN3B9JL_c94db59db1d58eec6e3b9edb69ec370fbd79e66f.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25일 제240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의 안전은 행정으로부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영 의원은 화려하게 래핑된 아산아트밸리 버스정류장 안내판과, 예산이 부족해 낡고 빛바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관내 모 버스정류장 안내판 사진을 비교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리창 파손과 같은 경미한 범죄를 방치하면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깨진 유리창 법칙’을 언급하며, 예산 부족을 핑계로 방치되고 있는 버스정류장이 쓰레기 투기 등과 같은 비교적 작은 불법 행위부터 각종 범죄 위험이 도사리는 장소로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관내 횡단보도에 설치된 LED 바닥신호등이 고장 난 채 방치된 상황,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건설 현장 인근 인도가 점유되어 도보 통행자가 자전거도로로 다니며 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예로 들었다.

 

김미영 의원은 "행정의 안전 불감증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행정에서 시민의 안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세하게 챙겨야 한다”고 호소하며 발언을 마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