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0 01:49

  • 맑음속초22.1℃
  • 맑음19.7℃
  • 맑음철원18.8℃
  • 구름조금동두천19.1℃
  • 구름조금파주19.8℃
  • 구름조금대관령14.5℃
  • 구름조금춘천19.6℃
  • 구름조금백령도20.9℃
  • 구름조금북강릉21.6℃
  • 맑음강릉23.1℃
  • 구름조금동해21.1℃
  • 구름조금서울22.7℃
  • 맑음인천23.4℃
  • 구름조금원주19.9℃
  • 흐림울릉도24.0℃
  • 구름조금수원21.5℃
  • 구름조금영월17.8℃
  • 구름조금충주20.5℃
  • 맑음서산22.0℃
  • 구름많음울진21.6℃
  • 구름조금청주22.7℃
  • 구름많음대전22.5℃
  • 구름많음추풍령21.2℃
  • 구름많음안동22.0℃
  • 구름조금상주21.8℃
  • 흐림포항22.9℃
  • 흐림군산23.4℃
  • 구름많음대구22.5℃
  • 비전주23.0℃
  • 흐림울산21.6℃
  • 흐림창원22.4℃
  • 비광주21.9℃
  • 비부산22.9℃
  • 흐림통영21.6℃
  • 흐림목포24.6℃
  • 비여수22.3℃
  • 비흑산도25.1℃
  • 흐림완도23.6℃
  • 흐림고창22.2℃
  • 흐림순천20.7℃
  • 맑음홍성(예)22.8℃
  • 맑음21.8℃
  • 비제주28.3℃
  • 흐림고산26.6℃
  • 흐림성산27.2℃
  • 비서귀포27.7℃
  • 흐림진주19.9℃
  • 구름조금강화19.8℃
  • 구름조금양평21.1℃
  • 구름조금이천20.0℃
  • 구름조금인제20.3℃
  • 구름조금홍천20.8℃
  • 구름조금태백14.8℃
  • 구름조금정선군17.6℃
  • 구름많음제천17.6℃
  • 구름많음보은20.5℃
  • 맑음천안19.9℃
  • 구름조금보령22.7℃
  • 구름많음부여22.4℃
  • 흐림금산22.2℃
  • 구름조금22.5℃
  • 흐림부안22.4℃
  • 흐림임실21.4℃
  • 흐림정읍22.3℃
  • 흐림남원21.8℃
  • 흐림장수20.6℃
  • 흐림고창군22.1℃
  • 흐림영광군21.8℃
  • 흐림김해시22.3℃
  • 흐림순창군21.6℃
  • 흐림북창원23.0℃
  • 흐림양산시22.1℃
  • 흐림보성군22.4℃
  • 흐림강진군23.4℃
  • 흐림장흥23.3℃
  • 흐림해남23.8℃
  • 흐림고흥23.0℃
  • 흐림의령군21.5℃
  • 흐림함양군22.0℃
  • 흐림광양시21.7℃
  • 흐림진도군25.6℃
  • 구름많음봉화16.8℃
  • 구름많음영주19.1℃
  • 구름조금문경19.9℃
  • 구름많음청송군21.7℃
  • 흐림영덕22.6℃
  • 구름많음의성22.0℃
  • 구름많음구미23.0℃
  • 흐림영천21.6℃
  • 흐림경주시21.9℃
  • 흐림거창21.6℃
  • 흐림합천22.5℃
  • 흐림밀양22.9℃
  • 흐림산청21.5℃
  • 흐림거제21.4℃
  • 흐림남해22.3℃
  • 비22.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아산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개최

12월 1일부터 1월12일 43일간 신정호 카페 갤러리 25개소서 진행
왕열·김무호·나얼·조영남 등 국내외 대표 작가 103인 작품 전시
박경귀 시장 “신정호 아트밸리,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될 것”

 

[시사캐치]왕열, 김무호, 노재순, 나얼, 조영남 등 국내외 대표 작가 103인의 작품이 아산에 온다.

 

아산시는 121일부터 2023112일까지 43일간 신정호 일대 카페에서 1회 신정호 아트밸리 아트페스티벌: 100100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제 강점기 농업용 저수지로 개발되어 신정관의 부속유원지로 사용되었던 이후 호수공원으로 개발되어 시민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하나하나 건축미가 뛰어나고 규모 있는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다. 시는 이곳에 갤러리 기능을 더해 신정호 인근을 하나의 거대한 복합문화 공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신정호를 중심으로 작은 민간 미술관이 수십 곳 생기게 되는 셈인데, 아산시는 이를 신정호 아트밸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하고, 나아가 국제 비엔날레 창설까지 계획하고 있다.

 

보통 국제 비엔날레를 치르려면 수십, 수백억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인근 카페를 갤러리로 활용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이번 ‘100100색전은 신정호 아트밸리 비엔날레로 가는 시작점이자, 전초전 격인 셈이다.

 

신정호 인근 카페 25곳에는 왕열·노재순·김무호·나얼·조영남 등 그동안 아산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국내외 유명 미술작가 103인의 작품 187점이 전시된다.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는 문화와 예술, 생태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매력으로 방문객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아름답고 특별한 기억을 남길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영업장을 흔쾌히 내어주신 대표님들과 1회 신정호 아트밸리 아트페스티벌 100100색전에 작품 전시를 허락해주신 작가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시민 여러분도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경관과 커피 향, 멋진 미술작품을 함께 즐기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