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8 14:12

  • 구름많음속초26.7℃
  • 구름많음31.2℃
  • 구름많음철원30.4℃
  • 구름많음동두천29.6℃
  • 구름많음파주29.9℃
  • 흐림대관령23.6℃
  • 구름많음춘천31.2℃
  • 구름많음백령도27.4℃
  • 구름많음북강릉27.9℃
  • 구름많음강릉29.2℃
  • 구름많음동해27.3℃
  • 흐림서울30.1℃
  • 흐림인천28.1℃
  • 구름많음원주30.5℃
  • 구름조금울릉도28.4℃
  • 구름많음수원29.8℃
  • 구름많음영월31.6℃
  • 구름조금충주30.9℃
  • 흐림서산28.9℃
  • 구름많음울진27.8℃
  • 구름많음청주30.2℃
  • 구름많음대전29.7℃
  • 구름많음추풍령29.0℃
  • 구름많음안동31.1℃
  • 구름많음상주30.8℃
  • 구름많음포항27.2℃
  • 흐림군산28.8℃
  • 흐림대구30.6℃
  • 흐림전주30.0℃
  • 구름많음울산29.5℃
  • 구름많음창원30.8℃
  • 구름조금광주30.6℃
  • 흐림부산29.7℃
  • 흐림통영28.8℃
  • 구름많음목포29.3℃
  • 구름많음여수29.9℃
  • 구름많음흑산도30.3℃
  • 구름많음완도33.6℃
  • 구름많음고창30.6℃
  • 구름많음순천29.5℃
  • 흐림홍성(예)29.1℃
  • 구름많음29.3℃
  • 구름많음제주30.6℃
  • 흐림고산26.9℃
  • 흐림성산28.6℃
  • 흐림서귀포29.5℃
  • 구름많음진주27.2℃
  • 구름많음강화27.5℃
  • 구름많음양평29.8℃
  • 구름많음이천30.0℃
  • 구름많음인제30.1℃
  • 구름많음홍천30.0℃
  • 흐림태백24.7℃
  • 구름많음정선군32.7℃
  • 구름많음제천29.2℃
  • 구름많음보은28.6℃
  • 구름많음천안29.0℃
  • 흐림보령28.0℃
  • 흐림부여27.9℃
  • 흐림금산28.5℃
  • 구름많음29.1℃
  • 구름많음부안29.2℃
  • 흐림임실28.5℃
  • 구름많음정읍31.0℃
  • 흐림남원28.9℃
  • 구름많음장수27.9℃
  • 구름조금고창군31.2℃
  • 흐림영광군29.2℃
  • 구름많음김해시29.6℃
  • 구름많음순창군30.6℃
  • 흐림북창원31.1℃
  • 구름많음양산시30.4℃
  • 구름많음보성군30.9℃
  • 흐림강진군31.2℃
  • 구름많음장흥31.7℃
  • 구름많음해남31.3℃
  • 흐림고흥32.2℃
  • 구름많음의령군29.5℃
  • 구름많음함양군30.7℃
  • 구름많음광양시30.8℃
  • 구름많음진도군29.2℃
  • 흐림봉화27.4℃
  • 구름많음영주30.2℃
  • 구름조금문경30.4℃
  • 구름많음청송군32.5℃
  • 구름많음영덕28.2℃
  • 구름많음의성31.4℃
  • 구름많음구미31.0℃
  • 구름많음영천30.0℃
  • 구름많음경주시31.2℃
  • 흐림거창29.1℃
  • 구름많음합천29.5℃
  • 흐림밀양31.0℃
  • 구름많음산청29.8℃
  • 흐림거제29.1℃
  • 구름많음남해29.8℃
  • 흐림30.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박지혜-오윤석 작가 릴레이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박지혜-오윤석 작가 릴레이전

2024년 11월 29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f1_[사진자료] 충남창작스튜디오, 박지혜_오윤석 작가 릴레이전 개최 1.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2024-2025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박지혜 작가의 개인전 <경계의 지면들>, 오윤석 작가의 개인전 <I MET ( ) AND SAW ( )>를 2024년 11월 29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15일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은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작가가 스튜디오 입주 후 새롭게 작업한 신작들로 구성된다.

 

박지혜 작가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위치한 태안 간척지 일대를 무대로 간척지의 과거와 현재에 담긴 흔적들을 조망하는 2점의 영상 설치작품을 선보이며, 오윤석 작가는 2007년 태안 기름 유출사고를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회화, 영상, 설치 작품들을 전시한다.

 

박지혜 작가는 바다와 육지의 경계뿐 아니라 간척지 표면 아래를 이루는 잠재적 요소들의 경계를 영화적 이미지와 텍스트로 조망하는 가운데, 간척지가 품고 있는 내면의 서사를 상상하고 사유하도록 이끈다.

 

또한 예술을 통한 ‘치유’의 작업을 수행해온 오윤석 작가는 과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기름 유출 사고를 작품 안에 불러오고, 전시장은 관람객들 각자 제목 속의 나, ‘I’가 되어 보편적 치유의 감성을 공유하는 현장이 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www.cacf.or.kr) 및 충남창작스튜디오(www.chungnam.go.kr/ccnresidency/)누리집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41-630-2918~1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