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6 00:53

  • 구름많음속초18.5℃
  • 박무14.9℃
  • 구름많음철원16.1℃
  • 구름많음동두천17.0℃
  • 구름많음파주16.2℃
  • 구름많음대관령15.5℃
  • 구름많음춘천15.2℃
  • 안개백령도10.2℃
  • 맑음북강릉21.9℃
  • 구름많음강릉24.0℃
  • 흐림동해24.8℃
  • 박무서울18.3℃
  • 박무인천17.2℃
  • 흐림원주19.3℃
  • 구름많음울릉도21.2℃
  • 박무수원18.6℃
  • 흐림영월19.3℃
  • 흐림충주20.1℃
  • 흐림서산16.7℃
  • 흐림울진22.8℃
  • 흐림청주20.8℃
  • 흐림대전21.0℃
  • 흐림추풍령18.8℃
  • 흐림안동19.8℃
  • 흐림상주20.1℃
  • 흐림포항22.0℃
  • 흐림군산18.5℃
  • 흐림대구20.7℃
  • 흐림전주21.8℃
  • 박무울산19.5℃
  • 박무창원19.3℃
  • 구름많음광주20.7℃
  • 박무부산17.2℃
  • 흐림통영19.0℃
  • 흐림목포19.9℃
  • 박무여수18.8℃
  • 흐림흑산도16.7℃
  • 흐림완도18.2℃
  • 구름많음고창20.1℃
  • 흐림순천17.3℃
  • 박무홍성(예)18.7℃
  • 흐림20.2℃
  • 흐림제주19.3℃
  • 흐림고산19.8℃
  • 흐림성산18.8℃
  • 비서귀포20.6℃
  • 흐림진주18.7℃
  • 구름많음강화15.8℃
  • 흐림양평17.4℃
  • 흐림이천19.0℃
  • 구름많음인제15.8℃
  • 구름많음홍천16.9℃
  • 흐림태백18.9℃
  • 흐림정선군20.7℃
  • 흐림제천19.8℃
  • 흐림보은20.6℃
  • 흐림천안20.2℃
  • 흐림보령19.1℃
  • 흐림부여18.7℃
  • 흐림금산21.0℃
  • 흐림19.0℃
  • 흐림부안21.4℃
  • 구름많음임실19.0℃
  • 구름많음정읍21.0℃
  • 흐림남원18.8℃
  • 흐림장수19.0℃
  • 구름많음고창군20.7℃
  • 구름많음영광군20.6℃
  • 흐림김해시19.1℃
  • 흐림순창군19.3℃
  • 흐림북창원20.4℃
  • 흐림양산시19.4℃
  • 흐림보성군19.3℃
  • 흐림강진군19.0℃
  • 흐림장흥19.0℃
  • 흐림해남19.2℃
  • 흐림고흥19.4℃
  • 흐림의령군19.7℃
  • 흐림함양군17.8℃
  • 흐림광양시18.6℃
  • 흐림진도군19.4℃
  • 흐림봉화16.9℃
  • 흐림영주17.9℃
  • 흐림문경18.9℃
  • 흐림청송군18.8℃
  • 흐림영덕23.1℃
  • 구름많음의성19.3℃
  • 흐림구미19.2℃
  • 흐림영천20.4℃
  • 흐림경주시21.3℃
  • 흐림거창18.2℃
  • 흐림합천19.1℃
  • 흐림밀양20.2℃
  • 흐림산청18.1℃
  • 흐림거제19.6℃
  • 흐림남해19.1℃
  • 박무19.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코닝정밀소재㈜ 방문…현장 고민 청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코닝정밀소재㈜ 방문…현장 고민 청취

12월 12일, 애로사항 청취 및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 둘러봐
조 권한대행 “기업과 손잡고 지역 경제 도약 이끌 것”

[크기변환]사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코닝정밀소재㈜ 방문 (6).jpg


[시사캐치]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월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한국에서 확고하게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지역 경제는 물론 한국의 혁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투자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공공 건축물에 기업 신제품 적용 확대, 코닝정밀소재㈜ 기숙사 인근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

 

조 권한대행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효적인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기업과 손잡고 지역 경제 도약을 이끌겠다. 코닝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 채용을 비롯한 사회 공헌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아산시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 권한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업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