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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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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
국비 55.5억 투입, 2027년까지 특수영상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시사캐치]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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