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2 06:53

  • 맑음속초11.9℃
  • 맑음8.0℃
  • 맑음철원8.3℃
  • 맑음동두천7.4℃
  • 맑음파주5.6℃
  • 맑음대관령4.8℃
  • 맑음춘천8.5℃
  • 맑음백령도8.0℃
  • 맑음북강릉11.1℃
  • 맑음강릉12.4℃
  • 맑음동해13.0℃
  • 맑음서울8.2℃
  • 맑음인천8.9℃
  • 흐림원주8.5℃
  • 맑음울릉도10.9℃
  • 맑음수원8.2℃
  • 흐림영월7.5℃
  • 맑음충주8.3℃
  • 맑음서산6.1℃
  • 맑음울진11.6℃
  • 맑음청주8.1℃
  • 박무대전8.1℃
  • 맑음추풍령7.5℃
  • 맑음안동7.5℃
  • 맑음상주8.7℃
  • 맑음포항11.4℃
  • 맑음군산8.7℃
  • 맑음대구10.5℃
  • 맑음전주8.2℃
  • 맑음울산10.4℃
  • 맑음창원11.1℃
  • 맑음광주9.1℃
  • 맑음부산10.4℃
  • 맑음통영9.5℃
  • 맑음목포10.6℃
  • 맑음여수10.1℃
  • 맑음흑산도10.3℃
  • 맑음완도10.5℃
  • 맑음고창5.5℃
  • 맑음순천7.4℃
  • 맑음홍성(예)9.2℃
  • 맑음7.4℃
  • 맑음제주11.4℃
  • 맑음고산12.6℃
  • 구름조금성산10.6℃
  • 맑음서귀포14.2℃
  • 맑음진주6.8℃
  • 맑음강화8.7℃
  • 맑음양평9.8℃
  • 맑음이천8.8℃
  • 흐림인제8.9℃
  • 흐림홍천9.2℃
  • 맑음태백6.1℃
  • 흐림정선군8.5℃
  • 맑음제천7.6℃
  • 맑음보은6.3℃
  • 맑음천안7.2℃
  • 맑음보령6.5℃
  • 맑음부여4.9℃
  • 맑음금산5.5℃
  • 맑음6.6℃
  • 맑음부안10.3℃
  • 맑음임실5.4℃
  • 맑음정읍6.1℃
  • 맑음남원5.3℃
  • 맑음장수4.5℃
  • 맑음고창군5.8℃
  • 맑음영광군7.3℃
  • 맑음김해시9.7℃
  • 맑음순창군5.3℃
  • 맑음북창원10.6℃
  • 맑음양산시11.7℃
  • 맑음보성군8.7℃
  • 맑음강진군7.4℃
  • 맑음장흥8.1℃
  • 맑음해남6.5℃
  • 맑음고흥8.8℃
  • 맑음의령군6.3℃
  • 맑음함양군8.3℃
  • 맑음광양시9.0℃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4.5℃
  • 맑음영주9.2℃
  • 맑음문경8.4℃
  • 맑음청송군8.4℃
  • 맑음영덕10.7℃
  • 맑음의성7.3℃
  • 맑음구미9.4℃
  • 맑음영천9.5℃
  • 맑음경주시10.3℃
  • 맑음거창8.6℃
  • 맑음합천7.5℃
  • 맑음밀양8.8℃
  • 맑음산청10.6℃
  • 맑음거제11.9℃
  • 맑음남해11.6℃
  • 맑음10.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메가시티 핵심 교통자산, 청주공항과 서산공항 개발 재점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청메가시티 핵심 교통자산, 청주공항과 서산공항 개발 재점화

민군 공항 개발과 활주로 확장 사업 추진…청주국제공항‧충남서산공항 사업 화제

20250101122117_6475ed7adf9522f4ae5b27ad909e3151_c1j5.jpg


[시사캐치] 12월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탑승객 181명 중에 2명을 제외한 172명이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청메가시티의 핵심 교통자산 청주국제공항에 대한 활주로 확장 사업 추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는 여객들에게 발생했던 만큼, 이를 계기로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운행 상황을 살펴봤다.

 

공항 이용객들은 큰 불편을 겪거나 충돌도 없었고 붐비지도 않았고 평온했다.

 

사고가 난 무안공항 활주로 2800m보다 비교적 짧은 민군 복합공항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현재 활주로는 2744m로 충청광역연합장 김영환 충북지사가 3200m로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참사를 계기로 활주로 확장 필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객기 참사의 여러 원인 중에 추정되고 있는 것 중, 이번 전남무안공항 참사는 새떼가 충돌하는 이른바 ‘버드 스트라이크’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김태흠 지사가 현재 군 전용 공항인 충남서산공항을 민군 공항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철새 도래지라는 점에서 ‘버드 스트라이크’ 위험이 지적되고 있어 이번 사건으로 충남서산공항 개발과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 사업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청주공항은 충청메가시티의 성공적 안착과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항공 물류를 충청권으로 분산해 전략산업의 물류 비용 절감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은 지난 10월 14일 열린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4개 시도(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을 충청권 공동협력 추진 안건으로 의결하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사캐치정경숙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2수도권위원회]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