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4:14

  • 흐림속초19.3℃
  • 비16.2℃
  • 흐림철원17.2℃
  • 흐림동두천17.3℃
  • 흐림파주16.2℃
  • 흐림대관령15.3℃
  • 흐림춘천16.2℃
  • 안개백령도11.7℃
  • 흐림북강릉22.0℃
  • 흐림강릉21.4℃
  • 흐림동해19.5℃
  • 비서울19.7℃
  • 비인천16.5℃
  • 흐림원주18.9℃
  • 흐림울릉도16.7℃
  • 흐림수원19.2℃
  • 흐림영월15.2℃
  • 흐림충주17.7℃
  • 흐림서산17.8℃
  • 흐림울진19.0℃
  • 흐림청주20.6℃
  • 비대전20.8℃
  • 흐림추풍령16.3℃
  • 흐림안동18.3℃
  • 흐림상주17.7℃
  • 흐림포항19.0℃
  • 흐림군산19.8℃
  • 흐림대구18.0℃
  • 흐림전주20.8℃
  • 흐림울산18.3℃
  • 흐림창원18.7℃
  • 흐림광주20.1℃
  • 박무부산17.6℃
  • 흐림통영17.8℃
  • 비목포20.1℃
  • 박무여수18.0℃
  • 흐림흑산도15.3℃
  • 흐림완도18.0℃
  • 흐림고창19.6℃
  • 흐림순천15.7℃
  • 흐림홍성(예)20.0℃
  • 흐림18.7℃
  • 구름많음제주19.6℃
  • 구름많음고산17.7℃
  • 구름많음성산19.7℃
  • 흐림서귀포19.7℃
  • 흐림진주18.2℃
  • 흐림강화14.9℃
  • 흐림양평17.0℃
  • 흐림이천17.9℃
  • 흐림인제16.3℃
  • 흐림홍천16.0℃
  • 흐림태백17.4℃
  • 흐림정선군16.5℃
  • 흐림제천15.9℃
  • 흐림보은17.0℃
  • 흐림천안17.7℃
  • 흐림보령18.7℃
  • 흐림부여17.8℃
  • 흐림금산18.6℃
  • 흐림20.0℃
  • 흐림부안20.7℃
  • 흐림임실17.9℃
  • 흐림정읍20.7℃
  • 흐림남원19.4℃
  • 흐림장수18.4℃
  • 흐림고창군20.1℃
  • 흐림영광군20.6℃
  • 흐림김해시18.0℃
  • 흐림순창군19.3℃
  • 흐림북창원20.2℃
  • 흐림양산시18.8℃
  • 흐림보성군18.4℃
  • 흐림강진군19.1℃
  • 흐림장흥19.0℃
  • 흐림해남21.0℃
  • 구름많음고흥19.2℃
  • 흐림의령군17.7℃
  • 흐림함양군14.9℃
  • 구름많음광양시18.7℃
  • 흐림진도군19.9℃
  • 흐림봉화14.4℃
  • 흐림영주15.2℃
  • 흐림문경16.5℃
  • 흐림청송군15.1℃
  • 흐림영덕19.2℃
  • 흐림의성15.9℃
  • 흐림구미17.0℃
  • 흐림영천16.7℃
  • 흐림경주시16.7℃
  • 흐림거창15.2℃
  • 흐림합천16.7℃
  • 흐림밀양17.6℃
  • 흐림산청15.3℃
  • 흐림거제18.5℃
  • 구름많음남해20.2℃
  • 흐림18.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함’ 해양 방위 새 시대 연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함’ 해양 방위 새 시대 연다

충남도, 3600톤급 최첨단 호위함 취역 축하 및 해군 장병 위로 행사 개최

f_잠수함사령부_방문_(2).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22일 경남 진해에서 우리나라 해양 방위의 새 시대를 열 최첨단 호위함 ‘충남함’의 취역을 축하하고, 해군 장병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이날 행사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함과 잠수함사령부 방문 및 해군 승무원 격려 등 순으로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25일 충남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2020년 건조계약을 체결한 충남함은 2021년 착공식, 2022년 기공식, 2023년 4월 진수식을 거쳐 지난해 12월 24일 취역했으며, 길이 129m, 폭 14.8m, 배수량 3600톤급 최신 호위함이다.

 

3세대 호위함인 충남함은 기존 1, 2세대 호위함에 비해 대형화되고 대공·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능력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로 이루어진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가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첨단 기술의 탑재는 향후 국산 이지스급 구축함 완성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충남함이 철통같은 경계로 우리 해양을 수호하며 국민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더욱 강력해진 최신예 충남함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