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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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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과정’ 운영

호스피스 완화의료 정보 제공·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목적..이론수업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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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2025년 1차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실습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이론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입원형 호스피스 소개, ▲병동 내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영상교육 및 토론 등이다. 이들은 완화병동 내에서 실습을 통해 원예·음악·아로마 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자와의 말벗 활동, 정서적 지지, 병동 업무 보조 활동 등도 한다.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배출되어 완화의료병동과 지역사회에서 말기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제공하는 따뜻한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2022년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 완화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2024년에는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 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으며 10병상 규모의 완화의료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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